2024.03.26by 성유창 기자
EU 핵심원자재법이 역외기업 차별조항 등은 포함하고 있지 않아 우리나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공급망실사지침은 대상범위가 대폭 축소되었으나 오는 4월까지 EU 의회 내 입법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3.18by 김예지 기자
지멘스가 실현가능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xDT)을 통해 배터리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성능과 수명을 예측해 배터리 안정성을 사전 검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멘스는 파트너들과 모든 공정 과정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배터리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4.03.12by 성유창 기자
전기차 시장의 확산으로 큰 성장을 거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으로 대표되는 핵심광물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가 2028년까지 총 1,172억원을 투입해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배터리 등 3가지의 유망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며 배터리 3사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3.11by 성유창 기자
인터배터리 2024에서 미래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 갈 우리나라 배터리의 새로운 기술들과 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2024.03.04by 성유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외교부가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이하 MSP)’ 수석대표회의에 참석해 책임있고 지속가능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2024.02.29by 성유창 기자
에스엠랩(대표 조재필)이 고속 충전 시 배터리 이론 용량만큼의 완전한 충전이 어려운 현재 단결성 양극재 대비 출력 특성을 16%p 이상 개선한 ‘단결정 클러스터’ 양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 속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저렴한 전기차들을 출시하는 흐름이 거센 가운데 중국의 굳건한 LFP 배터리 점령에 우리나라 배터리 3사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024.02.27by 성유창 기자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주기 이력정보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중국의 사례를 비추어볼 때 초기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기됐다.
2024.02.08by 성유창 기자
LG화학은 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발표하며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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