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자이스, “한국은 키마켓”…이노베이션 센터 탐방

    2022.11.30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자이스코리아가 지난 8월 광학·전자·엑스레이·현미경·3D 측정기 등 첨단산업 전문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춘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관했다. 자이스코리아는 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장비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자이스 이노베이션 센터 투어에 참가해 자이스코리아의 기술력과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서 탐구해봤다.

  • [기획]반도체 보릿고개, “2023년 상반기 변곡점”

    2022.11.18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주요 생산 기업들이 감산과 신규 투자 축소를 이어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이 반도체 산업의 보릿고개로 점쳐지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가 수요 회복과 수급 개선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 [월간기획-개발자 현실②]“산업 인력, 소프트웨어 편중 심화”

    2022.10.25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두뇌(SW)는 있는데 몸(HW)은 없다” 임베디드 개발자 처우를 지탄하며 금산 이승민 대표가 한 말이다. 플랫폼 산업의 성장과 IT 서비스 등의 급증으로 소프트웨어(SW)·웹·모바일 앱에서 인력 수요와 공급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산업의 근간이 된 제조업 분야 발전에 열정을 쏟은 임베디드·하드웨어(HW) 개발자와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월간기획-개발자 현실①]“임베디드·하드웨어 개발자 찬밥”

    2022.10.24by 권신혁 기자

    국내 IT산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인력 및 개발·투자 등에서 소프트웨어(SW) 부문 편중이 심화하고 있다. IT플랫폼에서 시장 활성화가 두드러지며 AI·웹·앱 개발 등의 개발자는 몸값이 급등하는 반면 임베디드 개발자나 하드웨어 개발자(HW)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반도체 미세화 열쇠 ‘트랜지스터 구조’

    2022.10.17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기술이 발전을 거듭할수록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정된 면적인 실리콘 기판 위에 빼곡히 트랜지스터를 집적하기 위해 최근 공정 미세화 추세는 3나노미터에까지 이르렀다. 미세화 공정이 심화할수록 차세대 공정에서 미세화는 한계에 직면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팹리스 특집(3)-송승환 세미브레인 대표, “저전력은 필수 임베디드로 레이턴시·시큐리티 강화”

    2022.09.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이번에 만난 세미브레인의 송승환 대표는 표준 로직 공정 기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IP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법인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그가 에너지 소비 문제와 저전력 칩 개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의 비전을 설명했다.

  • 팹리스 특집(2)-이강윤 스카이칩스 대표, “先기획·後개발, 고객 니즈 고려 必”

    2022.09.06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국내 팹리스 기업들은 전세계 점유율 1%라는 척박한 시스템반도체 환경 속에서 글로벌 혁신기업이란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팹리스 챌린지 대회에서 혁신 팹리스 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할 챌린지 대회 선정 팹리스 기업들을 만나 자사의 솔루션과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200단 낸드 시대, 삼성·SK·마이크론 불붙은 적층 경쟁

    2022.08.12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반도체 업계 낸드플래시 적층이 200단을 넘어섰다. 싱글 스택으로 128단을 쌓은 삼성전자 외에는 200단을 넘기 힘들 거라던 지난 말들이 무색하게 적층 경쟁에서 선두에 선 것은 다름아닌 232단을 쌓아 올린 미국의 마이크론이었다. SK하이닉스가 이에 질세라 238단 낸드 플래시 상용화를 예고하며 200단대 선두 싸움에 뛰어들었다. 삼성은 올 초 172단 7세대 V낸드를 UFS 4.0에 탑재하며 관망하는 모양새지만 200단대 기술 확보는 이미 완료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0단 낸드 시대, 반도체 제조사들의 격돌을 살펴봤다.

  • [김예지의 인사이트] [AI반도체③]엣지 AI 솔루션, 고성능·고효율 실현

    2022.08.10by 김예지 기자

    ‘엣지 AI’란 디바이스 단계에서의 AI 연산을 뜻한다. 장치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엣지 컴퓨팅을 사용하여 하드웨어 장치에서 직접 AI 알고리즘을 실행한다. 멀리 떨어진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적으로 정보 수집 및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저지연을 통한 빠른 작업 및 실시간 정보 추출, 보안 강화 등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엣지 AI는 산업 전반에서 고효율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써 가지는 의미다 크다. 엣지 AI는 전반의 기준을 향상시켜 사용자와 기업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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