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혁신 위해 전사 도입
모든 애플리케이션 호환으로 능률↑
5G 솔루션 개발 위한 '필수 R&D 플렛폼'
다쏘시스템은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 전사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3D익스피리언스는 직책마다 각기 다른 맞춤형 패키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여러명이 3D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작업이 가능한 플렛폼이다.
▲ 다쏘시스템과 에릭슨 사의 로고 [그림=다쏘시스템]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호환되어 통합된 디지털 환경에서 협업이 가능해 △생산량 확대 △제품 출시 비용 및 시간 단축 △효율성 향상 △복잡성 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릭슨은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제품 관리와 연구·개발(R&D)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앞당길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5G 솔루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효율적인 R&D는 필수적”이라며 “에릭슨은 다쏘시스템의 방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제품수명주기(PLM)에 걸쳐 앞으로 디지털 연속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