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by 배종인 기자
웨이퍼 평면을 따라 트랜지스터를 적층하는 핀펫(FinFET) 기반 공정 기술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직 디바이스 아키텍처 기술이 등장해 기존 스케일링의 난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연산 반도체 수요를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09.07by 이수민 기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빨라질수록 분산된 IT 환경에 따른 복잡성과 보안 위협 증가, 전문 인력 부족, 벤더 종속성 등의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제 기업은 각 사의 클라우드 IT 환경을 지원하는 표준화된 안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이에 한국IBM이 기업의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지원하는 ‘IBM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했다.
2021.09.01by 강정규 기자
한국IBM은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에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과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M은 두산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능동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술, 프로세스, 보안 인텔리전스, 자원, 평가 지표 및 보고를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08.24by 이수민 기자
IBM이 금융 사기에 실시간 대응하는데 도움 되도록 온칩 딥 러닝 가속 기능을 포함한 ‘IBM 텔럼’ 프로세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7nm EUV 기술 노드에서 개발된 텔럼 프로세서는 거래 처리 중에 AI 추론을 적용할 수 있는 IBM의 첫 번째 프로세서이자, 삼성전자가 기술 개발 파트너로 참여한 제품이기도 하다.
2021.07.08by 강정규 기자
IBM이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에 원성식 사장을 새로이 선임하고, 송기홍 전 대표이사 사장은 아세안과 한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고 발표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원 사장은 한국 IBM의 시스템스 하드웨어, 클라우드 및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파트너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테크놀로지 그룹을 총괄해왔다.
2021.06.10by 이수민 기자
IBM이 및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신규 시장 진출 모델(GT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IB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하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 리소스 및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국 ICT 소식 정리 - 2021년 5월 26일 [차이나 브리핑] :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중화권 부품업체 위기에 직면해 ◇TSMC 3nm 공정 순조롭게 진행, 3분기 시험생산 예상 ◇8가지 조치 내놓고 내몽골 가상화폐 채굴 강력 응징 ◇대만 소수력 친환경 에너지 산업 단기 발전 전략 발표 등
2021.05.07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국 ICT 소식 정리 - 2021년 5월 7일 [차이나 브리핑] : ◇TSMC, 비트메인 가상화폐 채굴용 5nm 칩 OEM 전망 ◇2020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4,640억 달러, 10.8% 성장 ◇화웨이, AX2 프로 공개 ‘WiFi 6 플러스’ 지원 등
IBM이 2nm 나노시트 기술로 개발된 칩을 공개했다. 새로운 2나노 칩은 최대 50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되며, 오늘날 가장 앞선 7나노 노드 칩보다 성능은 45% 높고, 에너지 사용량 75% 낮다. IBM 올버니 연구소의 7나노 칩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한 IBM의 첫 2나노 칩 상용화 제품은 올해 말 IBM ‘파워10’ 기반 IBM 파워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1.03.24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팹 2곳을 새로 건설하며 본격적인 파운드리 사업에 나선다. 팻 겔싱어 인텔 신임 CEO는 인텔은 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플랫폼, 패키징 및 제조 과정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며, IDM 2.0 모델을 통해 모든 경쟁 분야에서 최상의 방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설계하고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