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가 멈추자 식품 공급망이 흔들렸다…‘OT 보안’ 핵심 경영과제 급부상
프랑스 전역의 슈퍼마켓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 공격으로 마비되며 OT(운영기술)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공격자는 인터넷에 연결된 제어시스템에 침입해 온도 설정과 해동 주기를 조작했고, 그 결과 식품 대량 폐기와 매장 운영 차질, 화재 위험까지 발생했다. 특히 악성코드 대신 기존 해동 기능을 악용해 정상 작업처럼 위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AI 발전으로 공격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기업은 OT 자산 가시성 확보, IT·OT 네트워크 분리, 원격접속 통제, 노후 장비 관리, 이상행위 탐지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물리적 안전과 공급망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 픽11.02 오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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