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by 이수민 기자
AI가 기업의 비즈니스에 활용되면서 AI 가속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가속기에는 CPU, GPU, FPGA, ASIC 등의 프로세서가 사용된다. 그러나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이르면서 극적인 성능 향상이나 전력 효율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등장한 개념이 바로 뉴로모픽 반도체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IBM이 IT 인프라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자율 감지하고 진단, 대처하는 프로세스를 AI로 자동화하는 IBM 왓슨 AIOps를 선보인다. IBM 왓슨 AIOps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레벨의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다. CIO는 더욱 정확하게 미래 결과를 예측하고 구상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자원을 집중하고, 보다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반응성이 뛰어난 지능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2020.03.3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창궐로 관련 정보 획득 여부가 중요해진 가운데, IBM이 AI 왓슨과 분석 툴을 기반으로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앱을 제공한다. IBM은 웨더 채널 앱, 웨더닷컴 사이트 및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이나 일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2020.03.12by 최인영 기자
IBM이 인간의 관용어나 구어적 표현까지 식별·분석할 수 있는 AI 신기술을 공개했다. 왓슨 API로 제공되는 기술을 통해 기업은 구어적 표현이 포함된 언어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담긴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다.
2020.02.27by 최인영 기자
IBM과 UN 인권이사회 및 리눅스 재단, 데이비드 클라크 커즈 재단이 오픈 소스 기반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개발자들과 기후 변화 대응에 나선다. 5년간 3000만 달러가 투자되는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 대회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IBM 클라우드, IBM 왓슨, IBM 블록체인, 웨더 컴퍼니의 데이터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20.02.12by 이수민 기자
IBM은 2020 IBM 엑스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인덱스를 발표하며 2019년 한 해 동안 기존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이미 도용된 자격증명 정보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6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관찰된 보안 사고 중 취약점 공격은 2018년 대비 22%p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2020.02.06by 이수민 기자
IBM이 사내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 연구원, 산업별 고객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 블록체인 5대 전망을 발표했다. 2020년에 블록체인은 IoT, 5G, AI, 에지 컴퓨팅 등 최신 기술과 접목되어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전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0.01.29by 이수민 기자
올해는 모든 산업계의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해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고급 암호화 및 보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며, 에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해 기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잡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도구를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다.
2020.01.20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으로 사고 싶은 것을 즉시 구매하는 마이크로모멘트 쇼핑을 즐긴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각종 브랜드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 만큼 기업의 가치가 제품 가격 및 편의성보다 중요해졌다. 나이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소비자는 개인의 신념에 일치하는 제품을 위해 훨씬 더 높은 가격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02by 최인영 기자
IBM연구소가 2020년 인공지능 분야의 5대 전망을 발표했다. 자동화, 자연어처리, 신뢰 등이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가운데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AI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추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친환경 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