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8)에 참가해 첨단 전자회로기판 기술력을 알린다.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전자회로 전문 전시회로서 매년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 등을 공유한다. 전자회로기판은 스마트폰, 스마트카, TV, PC 등 전기전자제품의 신경 회로에 해당되는 핵심부품으로 부품 간 각종 전기적 신호를 전달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빌드업(Build-up) PCB, 리지드 플렉시블(Rigid Flexible) PCB,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등 4개 제품군에서 10여 종의 초정..
2018.04.11by 김지혜 기자
전자 제조 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열렸다.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제전, 포토닉스 & LED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까지 같이 열린다.
2018.04.04by 김지혜 기자
전자 제조 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3층 전관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 포토닉스 & LED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업체 세미나, 신장비/신제품 발표회, 기술시연회는 물론 국제미래자동차 포럼, KAMP 춘계 국제 심포지움, 재료연구소 전기/전자용 첨단소재 기술설명회도 열린다. C홀에서는 자동차 전장 부품, 제조 공정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2017.07.03by 김지혜 기자
올해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전력용 기판 사용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가 발간한 전자회로기판 산업현황(2017)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양산되고 있는 기판의 기술 수준은 점점 좁아지고, 작아지고, 얇아지는 추세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나 연성 기판은 제품 시장의 포화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고성능화로 인해 임베디드 기판 채용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형화와 고속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전자제품에 빌드업 기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메인보드로 사용되는 빌드업 기판은 8~12층에 1+N+1(1 build)~ 4+N+4(4 build) 구조이다. 형태는 ‘Stacked via..
2017.06.22by 김지혜 기자
PCB 설계 툴 시장에 클라우드 방식에 사용 편의성까지 더해진 소프트웨어가 확산되면서 설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소프트웨어는 초기 투자 비용없이 원하는 만큼 기간제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툴 자체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캐드닉스(www.cadnix.com)가 공급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EDA(전자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 ‘쿼드셉트(Quadcept)’도 기존의 CAD 툴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PCB 설계 툴이다. 캐드닉스 권슬아 대리는 “쿼드셉트는 폴렉스(PolleX)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타깃이다. 폴렉스가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모든 캐드툴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이전에 많이 사용되던 타사 ..
2017.06.12by 김지혜 기자
올해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은 6.0% 성장한 9.5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시장은 생산액을 기준으로 1998년 이후 연평균 10.2%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에 8조9,6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하였으나 최근 3년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 전자회로기판(PCB) 시장은 2020년까지 약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가 발간한 전자회로기판 산업협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자회로기판 생산의 81.6%를 차지하는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성장률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관련 시장의 침체와 수요보다 공급이 앞서 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올해는 자동차 전장용, IoT 시장의 성장과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에 따라 연평..
2016.08.16by 신윤오 기자
열을 잘 처리하는 것은 설계자에게 언제나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25.5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대의 IoT 장치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에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최신 GreenBridge™ 시리즈의 선진 MOSFET 기술을 이용해 과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 업체는 최근 FDMQ8205를 출시하며 업계 최첨단의 GreenBridge 쿼드 MOSFET 액티브 브리지 기술 강화에 나섰다.
2016.07.27by 신윤오 기자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스마트폰 부품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신성장동력인 차량부품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1조 1,205억 원, 영업손실 3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6%, 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매출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영향이 있었다”며 “차량부품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업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07by 편집부
키사이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가 신호 무결성(SI) 및 전력 무결성(PI) 엔지니어들이 인쇄회로보드(PCB) 설계에서 고속 링크 성능 향상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계(EM) 소프트웨어인 SIPro 및 PIPro 출시했다. 이 두 솔루션은 키사이트 EEsof EDA의 고급설계시스템(ADS)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SIPro는 라우팅 밀도가 높은 최신 PCB 디자인에 필요한 속도와 용량에 더해 고주파수 영역의 정확도를 보장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종합 EM 기술을 사용한다. 널리 통용되는 유한요소법(FEM) 시뮬레이션과 비교할 때, SIPro는 20 GHz 이상의 영역에서도 적은 시간과 메모리를 소모하면서도 높은 합치율을 보여준다.
2016.05.02
Global PCB market is expected to achieve annual growth of 3.1% by 2019. Korea’s domestic PCB market is also expected to overcome last year’s declining trend to reassume growth this year. According to industry status report recently published by Korea Printed Circuit Association (KPCA), high-end PCBs for mobiles and networks and PCBs for car electronics are projected to lead PCB market’s grow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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