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by 이수민 기자
ST가 MasterGaN 전력 패키지를 위한 EVLMG1-250WLLC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 250W 공진형 컨버터로, 100 × 60mm 보드 크기와 35mm 최대 구성요소 높이로 구현됐다. 레퍼런스 디자인에 탑재된 MasterGaN1에는 하나의 하프-브리지 STDRIVE 게이트 드라이버가 포함됐다.
2021.06.15by 이수민 기자
전원공급장치 설계자는 LDO 레귤레이터를 병렬로 연결해 한정된 공간에서도 공급 전류 용량을 늘리고, 열 발산을 완화할 수 있다. 이는 특정 부품의 온도 상승을 낮추며, 필요한 냉각 장치 크기와 수를 줄이게 한다. ADI ‘LT3033’ 제품처럼 LDO 레귤레이터가 출력 전류 모니터링 기능을 가졌다면 전류의 균형을 맞추기도 쉽다.
2021.06.11by 강정규 기자
로옴이 가혹한 환경에서 고속 센싱이 필요한 자동차와 산업기기 등을 위해 노이즈 내량을 높인 레일투레일 입출력 고속 CMOS 연산 증폭기, BD87581YG-C(1채널) 및 BD87582YFVM-C(2채널)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ISO 11452-2(전파 방사 시험), ISO 11452-4(BCI 시험), ISO 11452-9(근거리 내성 시험), IEC 62132-4(DPI 시험)를 통과했다.
2021.07.05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컴퓨터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CPU, GPU, FPGA, ASIC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하지만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쉽지 않다. 각 하드웨어의 프로그래밍 모델과 환경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다양한 처리 장치의 프로그래밍 환경과 모델을 통합한 플랫폼이 필요하다.
2021.06.09by 이수민 기자
콩가텍 코리아가 AI 기반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타터 세트를 출시했다. 이 SMARC COM 기반 스타터 세트는 NXP 반도체의 i.MX 8M Plus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딥러닝 기반 AI, 최대 2.3 TOPS 성능의 스타터 세트는 Arm 신경망, 오픈소스 머신러닝 플랫폼인 텐서플로 라이트 등의 추론 엔진 및 라이브러리를 구동할 수 있다.
2021.06.07by 이수민 기자
에너지 공급 불안정 가능성과 수요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얼마큼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나로그월드 이승규 부장에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 미터링 솔루션과, 이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2021.06.04by 이수민 기자
힐셔가 자사의 netMOTION을 통한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 지원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힐셔는 디지털 홀, 쿼드러처 엔코더,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2021.05.31by 이수민 기자
PCB 상의 부품은 동작 전압이 각각 다르다. 동작 전압보다 입력 전압이 낮으면 부품은 동작하지 않는다. 반면 입력 전압이 높으면 전류가 과다하게 흘러 고장이 발생한다. 이때 전류의 흐름을 제어해 부품이 원만히 동작하게 하는 저항기가 필요하다.
2021.05.11by 이수민 기자
지속되는 팬데믹에 전자제품 재료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 미래에는 사용 기한이 다 된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이 대거 버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광산 산업의 발전은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지만, 다양한 이유로 성장이 더뎌 정부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1.04.22by 이수민 기자
화재 사망자 사인 대다수는 연기흡입에 의한 질식사다. 따라서 연기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는 작업은 화재 경보의 정확성 증대와 화재 사고 예방으로 이어진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UL 217 8th 규격을 충족하는 동시에 기존 연기감지기보다 정확한 ADPD188BI 센서를 출시했다. 제조사는 해당 모듈형 광학 센서로 보다 작고 정확한 연기감지기를 개발할 수 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