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기술의 응답성과 인텔 QLC(Quad Level Cell) 3D 낸드 기술의 스토리지를 단일 공간 절약형 M.2 폼팩터에 결합한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Intel Optane Memory H10 with Solid State Storage)’를 발표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는 트북과 올인원 PC, 미니PC와 같이 공간 제약이 있는 데스크톱 폼팩터에서도 인텔 옵테인 메모리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2019.03.0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28㎚ FD-SOI 공정 기반 e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 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이다. MRAM은 비휘발성이면서도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도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SoC에 이 제품을 결합해 파운드리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2019.01.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LG 그램 투인원’을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마블 블랙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8일,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2월 7일에 출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를 출시했다. 에이수스는 인텔의 B365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 메인보드 ‘PRIME B365M-A’와 ‘PRIME B365M-K’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9.01.23by 이수민 기자
AI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어가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 머신 러닝, 자율주행 등의 다양한 이슈가 등장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작년보다 26명 늘어난 120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가가 방대한 지식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469개 업체가 2037개의 부스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2천 개가 AI 서밋, MEMS & Sensor 서밋, 스마트 매뉴팩처링 포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테스트 포럼, SEMI 기술 심포지엄(STS), 마켓 세미나, 구매상담회,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 국제 표준 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2018.10.23by 이수민 기자
IT 자문업체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19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지능, 디지털, 메시'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이 3가지 요인에 해당하는 트렌드들은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트렌드끼리 서로 융합하거나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10.08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뉴스] 1. DRAM 하락 가속화 ‘우려’ 2,애플이 인텔에 퀄컴 영업비밀 빼돌려 3.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뒤 애플은 썩었다 4. 페이스북, 5천만명 계정 보안 침해당해 5. 엘론 머스크, 美증권거래위원회 2천만달러 벌금 지불
2018.07.2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2세대 1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했다.
2018.05.29by 명세환 기자
멀티-테넌트/멀티-티어 기능 및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
2018.03.20by 김학준 기자
퀀텀은 전 세계 기업의 영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현황 및 확대의 잠재적 해결 과제를 조사한 ‘미디어 및 영상 산업 분야의 플래시 스토리지 활용 현황’을 발표했다. 퀀텀은 스토리지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알기 위해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스포츠 영상팀까지 다양한 조직 46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확대, ▲플래시 스토리지의 빠른 처리 속도 제공 등 성능 강점에 주목,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비용은 높지만 예산 증가에 맞춰 도입 확대 계획 ▲가격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을 제공하는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망설임 등이 나왔다.
2017.10.23by 김지혜 기자
올해는 메모리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이끌었다. 메모리가 호황을 맞은 이유는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해 메모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오면서 메모리 시장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미래에셋대우 도현우 연구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본다. D램은 캐파 투자 자제와 서버형 수요 덕분에 가격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낸드는 아이폰X 수요가 있어 가격 상승이 시작되었다. 2018년 상반기까지는 메모리 수급이 양호할 것”이라며 “내년 4분기에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소규모로 생성 예정이라 이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슈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도 연구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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