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4
EMC가 5월 2일부터 열리고 있는 ‘EMC월드 2016’에서 델(Dell)과의 합병 후 출범할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사명과 브랜드명을 공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EMC월드 2016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회장은 EMC와 델의 합병 절차 후 탄생될 기업의 사명을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개했다. 델과 EMC의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영업팀, R&D 투자 전략을 무기로 갖게 될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의 PC 사업 부문은 비롯해 VMware, 시큐어웍스(SecureWorks), 피보탈(Pivotal), 버투스트림(Virtustream), RSA 등의 EMC와 델의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비즈니스로 구성된다.
2016.04.22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의 ‘전사 재해복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EMC의 재해복구 솔루션과 통합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사 차원의 데이터 무손실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강화된 제2금융권 재해복구 규정에 대응하고, 데이터 센터 활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전사 데이터에 대한 재해복구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국EMC를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선정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016.04.14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국내 대표적인 IT 전문 기업인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익스트림IO’를 공급하며, 올 플래시 타깃 시장을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확대한다. 더존비즈온은 ERP 및 그룹웨어,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만 1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고 있다. 더존의 ERP 클라우드는 회계, 인사급여, 물류, 일용노무, 공사현장 관리 등 다양한 모듈을 포함하며,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 대상의 국내 Saa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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