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by 배종인 기자
전력반도체 시장이 2023년 약 53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차, 전력기기 등에서 전력반도체 수요 증가 및 전비향상, 효율 향상 등의 요구로 GaN, SiC 등 화합물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1.07.14by 이수민 기자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세가 빠르다. 하지만 대부분은 설계에 집중하는 팹리스다. 실제로 반도체,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재 개발에 나서는 중국 기업의 수는 매우 적다. IDM이라 불릴만한 중국 반도체 기업은 더 적다. 차량용 반도체로 유명한 비야디 반도체는 중국에서 몇 안 되는 자체 설계, 제조, 패키징이 가능한 기업으로, 현재 15개 이상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특허도 187건을 보유하는 등 다양한 중국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반도체 기업이다.
전고체 이차전지의 양극은 전극 내 이온 전달 경로를 형성할 고체 전해질이 꼭 필요하다. 고체 전해질 구성비가 늘면 활물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 에너지밀도 향상에 한계가 있다. 이에 ETRI가 고체 전해질 없이 활물질로 이황화티타늄만을 사용해 양극을 구성하는 새로운 전극 구조를 개발했다.
2021.07.13by 이수민 기자
소부장 정책 본격화 2주년을 계기로 과기정통부가 그간의 정책 지원성과 공유와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범부처 소부장 R&D 정책을 지휘하며 주요 품목 R&D 지원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100+85대 R&D 핵심 품목 기술 자립을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10년 후 차세대 소부장 선점을 목표로 미래선도 품목 확보 및 유망 소재 이슈 대응 등을 위한 미래기술연구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1.07.07by 이수민 기자
세계 나노 산업 관계자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나노코리아 2021 행사가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행사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노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5개 세부 전시회에 270개 기관과 기업이 473개의 부스를 꾸려 참가했다.
2021.07.07by 배종인 기자
국내 연구진이 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와 함께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창호형 유기계 기능성 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2021.07.05by 이수민 기자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21에서 해외 바이어가 개인 가이드와 함께 영상 통화로 전시장을 둘러보고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리모트 가이드 투어, 일명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 증가한 3,032.4억 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교역국 경기회복세 강화, IT 및 신산업 수요 확대, 국제유가 상승 등 교역 여건 개선으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4개월은 월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와 해당 월의 역대 수출액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2021.06.30by 이수민 기자
우주에서 사용되는 소형 위성 및 기타 시스템 개발자는 고신뢰성과 내방사선을 제공하고, 동시에 엄격한 비용과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30일, 첫 내방사선 FPGA를 출시했다. JEDEC 인증 플라스틱 패키지를 채택해 저렴하게 제공되며, RTG4 FPGA의 입증된 신뢰성으로 전체 QML 인증 획득 절차 또한 밟지 않아도 된다.
2021.06.28by 이수민 기자
미국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역량은 12%에 불과하다. 팬데믹과 몇 차례의 셧다운에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美 백악관은 상무부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수요처 확대 및 전후방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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