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0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V2X 모듈 신제품 VERA-P3를 발표했다. UBX-P3칩을 사용하기 쉬운 모듈 형태로 패키징한 VERA-P3는 자동차 OEM, 티어 1 협력사, 교통 관리 인프라 제조사가 V2X 기술을 자신들의 플랫폼과 솔루션에 통합 및 상용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오토모티브 스파이스에서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 맵퍼스는 ND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과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동시 만족하게 됐다.
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2020.01.05by 최인영 기자
자율주행 혁신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CES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융기원은 자율주행으로 실내외 이동이 가능한 1인승 전기 모빌리티 제로 PM을 현장 시연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0.01.06by 최인영 기자
SK텔레콤이 5G에 기반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자율주행 관련 기술·서비스를 공개하는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8배 확장하며 5G 기반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5G 8K TV는 SK텔레콤의 5G MEC 기술력을 입증한다.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량에 관한 안전기준을 도입하고 오는 7월부터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부분 자율주행차량의 출시·판매를 허용한다. 자율주행 단계별 기능의 명확화, 상황별 주행시스템, 레벨3 및 레벨2 기능의 공동 탑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19.12.19by 최인영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5G 기반 V2X 조기상용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해 차량제작 및 C-ITS, 정밀도로지도 등 구축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본격화한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2019년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핵심 키워드 Top5는 레벨4 자율주행, C-ITS, AI, 차량용 반도체, SOTIF 21448 등이다. ICT업계에서 5G가 주목받았던 가운데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차량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킨 자율주행 자동차의 2019년 주요 이슈에 대해 되짚어 봤다.
2019.12.10by 최인영 기자
최근 5G를 기반으로 한 C-ITS 구축을 위해 이동통신사들은 물론 벤더사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V2X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C-ITS는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LTE 대비 50배 빠른 5G를 필요로 한다. 빅데이터, IoT, AI, 로봇 등의 기술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5G 통신만으로 명확한 상황인지와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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