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by 신윤오 기자
NXP반도체와 협력사는 뮌헨의 일렉트로니카 전시회에 앞서, 현재 진행 중인 지능형 보안 교통 시스템을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에는 뮌헨 도로에서의 플래투닝 주행, 신호등 및 차량 동기화, 보안 V2X 기술 기반의 교통 약자 보호 기술이 포함됐다. 또한 NXP와 DAF 트럭은 2017년을 목표로 사람보다 30배 빠르게 반응하는 트럭 플래투닝 주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트럭 운송 업체는 플래투닝 주행에서 뛰어난 데이터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높은 효율 및 안전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16.10.21by 김수지 기자
가트너(Gartner. Inc)는 가트너 심포지움/IT엑스포에서 2017년에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략 기술 트렌드’이란, 이제 막 도입 단계를 벗어나 영향력과 용도가 확대되고 있는 엄청난 혁신 잠재력을 갖춘 기술 트렌드나, 향후 5년 내에 전환점에 도달하게 될 높은 수준의 변동성을 지닌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트렌드이다. 가트너 펠로우 겸 부사장인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가트너의 2017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지능형 디지털 메시(Intelligent Digital Mesh)’를 위한 기초를 준비하는 것이다. 첫 3가지 기술 트렌드는 ‘보편화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Everywhere)’에 관한..
2016.10.13by 홍보라 기자
LG전자가 개발을 주도한 ‘LTE 기반 차량대 차량 통신(V2V, Vehicle to Vehicle) 기술’이 글로벌 표준규격으로 공표됐다. LTE와 같은 셀룰러 기술 기반의 차량통신(Cellular-V2X) 기술이 표준규격으로 제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에 ‘LTE 기반 차량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간) 기술’을 제안하고, ‘주관사(Rapporteur, 라포처)’로 선정돼 기술개발을 주도해 왔다.
2016.10.07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가 연구 중인 자율주행차량 ‘스누버(SNUver)’에 통신사 처음으로 차량통신(V2X)을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공개했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IVIT연구센터?센터장 서승우 교수)는 차량통신 및 영상인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탐지거리를 확대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서울대 캠퍼스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2016.10.04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용 주파수 공급 및 기술기준 마련을 완료한다. 이번 주파수 공급과 기술기준 마련은 자율주행자동차 본격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신산업 투자 관련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바 있다.
2016.09.08by 김수지 기자
글로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와 국내 최대의 도로인프라를 갖고 있는 도로공사, 그리고 관련 대표 연구기관이 뭉쳤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부품연구원 3곳은 SK텔레콤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이하 V2X, Vehicle to Everything)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16.08.23by 김수지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세계 1위 V2X(Vehicle to Everything) 솔루션 전문업체인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사의 사업권을 확보하고 V2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V2X는 차량과 차량 사이의 통신(V2V: Vehicle to Vehicle)과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I: Vehicle to Infrastructure)을 합친 개념으로, 주변 차량과 도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V2X 통신 기술과 응용 서비스 실용화를 이미 추진 중이다.
2016.07.18by 신윤오 기자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2016 Automotive Innovation Day) 행사에 참여한 NXP반도체는 이더넷과 V2X 등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ADAS와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오토모티브 이더넷(Ethernet) 솔루션은 완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멀티플 디스플레이 사이의 오디오와 비디오 플레이백 동기화가 가능하다.
2016.07.13by 신윤오 기자
NXP반도체와 이씨스(대표이사 김용범)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내 첫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시범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NXP는 차량간/차량대인프라 통신(V2X) 솔루션인 로드링크(RoadLink) 칩셋을 국내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씨스의 웨이브 통신 솔루션에 탑재함으로써 C-ITS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16.06.08by 편집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V2X-칩셋 시장의 개척 기업이자 초기 V2X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오토톡스(Autotalks)가 GNSS 기술과 V2X 통신 기술을 융합시켰다고 밝혔다. 새로운 ‘V2X-인핸스드 GNSS(V2X-Enhanced GNSS)’는 특히 도심의 도로, 터널, 주차건물에서 매우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인증된 차량 위치 측정을 보장한다.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와의 절대위치 및 상대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반(semi) 자율주행 및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발전에 필수적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