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by 배종인 기자
TrendForce는 최근 2021년 QLED TV 연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22.4% 증가한 1,102만대를 기록하고, OLED TV 출하량이 전년대비 80% 증가한 710만대로 예상하며, 두 제품 범주 모두 올해 출하 기준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06.08by 배종인 기자
2021년 하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전 수요 증가와 5G 스마트폰의 본격 보급, OLED TV 시장의 확대로 인해 가격 상승 및 판매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본지는 하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을 전망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0.10.13by 김동우 기자
UNIST 송명훈·곽상규 교수팀과 고려대학교 우한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청색광을 발산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rovskite LEDs, 이하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는 청색광을 만드는 효율이 기존 대비 3배 이상이며 색 순도가 높아 또렷한 푸른색을 구현할 수 있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현대 모비스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로 압축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라이더, 레이더, 통신조명 등 자율주행 구현의 핵심요소를 집약한 M.Vision S 컨셉트카 전시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한 보트, 드론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선보이며 현대모비스가 구상하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공개한다.
2019.12.19by 이수민 기자
OLE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생산성을 개선할 마이크로 LED 롤 전사기술이 상용화된다. 마이크로 LED 롤 전사기술은 롤 스탬프를 이용하여 임시기판 위에 있는 마이크로 LED 소자를 들어 올렸다가 유연회로 기판의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는 공정을 통해 마이크로 LED 패널을 만드는 기술이다.
2019.11.25by 이수민 기자
VR·AR 디바이스 디스플레이에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PPI를 높여야 하며, 디스플레이가 눈에 가까워질수록 그에 비례해 향상되어야 한다. 생기원은 VR·AR용 OLED 화소를 유리 기판 위에서 RGB 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해 1,867 PPI 해상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2019.04.17by 이수민 기자
OLED가 유기물을 이용했다면 QLED는 유기물 대신 반도체 즉, 양자점을 활용한다. ETRI는 QLED 정공 주입 개선 기술 개발을 통해 양자점 표면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체를 바꾸어 QLED의 밝기, 전류 및 전력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QLED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소자는 양 전극에서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양자점에서 만나 빛을 내게 된다. 그런데 전자는 자유롭게 위아래로 잘 이동하지만, 정공은 전극과 양자점 에너지 간 전달이 더뎌 이동이 힘들다. 이러한 전자-정공 불균형 문제는 양자점 발광다이오드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자의 수명을 짧게 만들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했다.
2019.03.15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이 XDP LED 드라이버 시리즈 XDPL8221을 출시했다. XDPL8221은 준 공진 PFC와 준 공진 플라이백 컨트롤러를 결합하고 일차 측 레귤레이션과 통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또한, 구성 가능한 다수의 보호 기능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성 높고 견고한 LED 드라이버이다. AC 및 DC 입력 모두 완벽하게 동작할 수 있으며, 공칭 입력 전압 범위는 100VAC~277VAC 또는 127VDC~430VDC이다. 디지털 제어를 내장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동작 모드를 선택한다. 준 공진, 불연속 전도, 동적 버스트 모드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의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LG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불명확하고 제품 차별성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9by 이수민 기자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양강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전시회에 참여해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자사의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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