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1by 이수민 기자
컴퓨터 비전, AI 머신 러닝, 5G 등의 첨단 기술들은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구현된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할 때 일일이 하드웨어 기술 언어(HDL)로 코딩할 경우, 개발 기간이 길어진다. 상위수준 언어(HLL)로 기술한 알고리즘 디자인을 RTL(Register Transfer Level)로 구현하는 상위수준 합성(HLS)을 활용하면 이 기간을 2~3배 줄일 수 있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심센터 FLOEFD 소프트웨어의 2020.1 버전을 출시했다. FLOEFD는 크레오, CATIA V5, 지멘스 NX, 솔리드 에지, 솔리드웍스와 같은 주요 MCAD 시스템에 내장된 3D 전산 유체 역학 솔루션이다.
2020.03.31by 이수민 기자
많은 칩 검증 엔지니어가 커버리지 클로저를 달성하기 위해 충분하고 적절한 테스트 케이스를 만드는 것을 가장 어렵게 여기고 있다. 주로 쓰이는 컨스트레인트 랜덤 테스트는 스티뮬러스를 무작위로 생성하여 다양한 환경에 맞는 테스트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PSS다.
2020.03.10by 이수민 기자
NEC는 자사의 시스템 불변량 분석 기술(SIAT)과 지멘스의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체제 마인드스피어를 연결하는 제조업체용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두 회사는 전체 데이터 수집, 저장, 모니터링 및 분석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화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0.03.09by 최인영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시뮬레이션 시간과 정확도를 향상시킨 심센터 STAR CCM+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모델 기반 적응형 메시 세분화 솔루션을 비롯한 평행 다면체 메셔, 자동 결합 솔버 제어 기능 및 CFD 코드 내 협업 VR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2020.02.28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SiC 전력 디바이스 및 구동·전원 IC 등을 솔루션 회로상에서 일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웹 시뮬레이션 툴인 로옴 솔루션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이 시뮬레이터는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시스템비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SVC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는 로옴 솔루션 시뮬레이터로 실행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자신의 SVC 환경에 반영해서 검증할 수 있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프로세서 업체 미씩이 IPU에 통합된 아날로그·디지털 로직의 기능 검증을 위해 먼토 지멘스의 플랫폼을 도입했다. 미씩 IPU는 아날로그 컴퓨팅을 이용해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내부의 DNN 추론에 필요한 계산을 수행한다. 커스텀 회로 검증 및 잡음 분석을 위해 미씩은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및 심포니 믹스드 시그널 플랫폼을 활용했다.
2020.02.24by 이수민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한양대학교 LINC+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지멘스와 한양대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등 한양대의 스마트 제조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2020년도에는 CAD, CAE, 최적 설계, 3D 프린팅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제조,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등의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OS ‘마인드스피어’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마인드스피어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비전을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전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2019.11.18by 최인영 기자
지멘스가 아틀라스 3D와의 인수계약을 통해 설계엔지니어도 손쉽게 산업용 3D 프린팅에 성공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 수나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수나타 소프트웨어는 열변형으로 인한 다운스트림 3D 프린팅 오류를 기존 솔루션보다 100배 빠르게 감소시킨 GPU 가속 고성능 컴퓨팅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