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by 권신혁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주관 ‘더 배터리 컨퍼런스’가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에서 참여해 국내 배터리 빅3 기업이 모두 발표를 진행했다. 대기업 그룹에 속한 LG, 삼성, SK에서도 배터리 부문 손실이 큰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금양은 캐즘 기간 동안 수주 절벽에 처하면서, 계속기업으로서 존립에 불확실성 또한 커지며 위기론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2025.03.05by 권신혁 기자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산업이 침체를 겪으며 국내 배터리 빅3에서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다. 그러나 다가올 전동화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기업들의 행보가 굳세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에서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장 선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엑스 전관을 가득 채웠다.
2025.02.25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에서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로 소재·부품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02.24by 권신혁 기자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들의 2024년 실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년 대비 70~80%대 영업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등의 실적 성적표가 나타나며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침체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LG에너지솔루션 #금양 #배터리 #전기차 #EV #삼성SDI
2025.02.24by 배종인 기자
고라브 굽타(Gaurav Gupta) 가트너 부사장은 지난 2월19일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반도체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향후 10년간 큰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0by 배종인 기자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5년 자동차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 압박과 서방 국가와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트렌드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이 차세대 리튬황전지의 상용화를 막던 ‘리튬폴리설파이드’ 용출 억제에 성공하고, 대면적·고용량 시제품까지 만드는 데 성공하며, 도시형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와 전기차,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커다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10by 권신혁 기자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5년을 기술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2024.12.26by 배종인 기자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 확대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채용과 버스 및 트럭 등의 전기차 공급 확대에 따라 전기차 고전압 충전기 및 하이퍼 패스트 충전기 수요가 급증하며, 이에 따른 전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기의 신뢰성 향상 및 기술적 요구에 맞춰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12.18by 권신혁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안전 혁신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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