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by 이수민 기자
코나EV가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그랩이 코나EV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남아시아에서 EV를 활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다.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
2018.12.27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다임러와의 협력에 이어 중국 비야디자동차의 새로운 설계에 자사의 솔루션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12년 이상 자동차 제조업체 및 티어 1 오토모티브 솔루션 공급업체들에게 칩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억 6천만 개 이상의 자일링스 디바이스가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됐으며, 이중 약 5천 5백만 개는 ADAS에 사용됐다.
2018.11.29by 편집부
1. 덴소, 인피니언과 파트너십 강화 / 2. 일렉스콘 2018, 12월 개최 / 3. ISLE 2019, 내년 3월 개최 / 4. CES 아시아 2019,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설자 모집 / 5. 우통, 칠레에 전기 버스 100대 공급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0.25by 이수민 기자
KT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생산 전기차에 자체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는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하다. KT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고, 전기차 보급 사업 공동 추진한다.
2018.10.21by 이수민 기자
사람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절연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계식 산업용 시스템을 전기 모터, 센서 및 액추에이터로 교체하는 추세에 따라, 이러한 기계와 기계,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사례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산업용, 자동차, 의료용 및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할수록 절연 기술이 제공하는 보호, 잡음 내성 및 신뢰할 수 있는 동작의 필요성이 커진다. 신뢰할 수 있는 동작을 위해선 아이솔레이터(절연기)가 필요하며, 아이솔레이터를 적절히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동작을 이룰 수 있다.
2018.08.03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모바일로 호출하여 차량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하고 시연에 성공했다.
2018.05.04by 김지혜 기자
전기 자율주행차 산업의 표준화 동향을 업계에 전파하고 표준화 관련 이슈 논의와 표준화 전략 발표를 위한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 포럼’이 5월 3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강병구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가브리엘라 엘리히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글로벌홍보총괄, 일본 경제산업성, 현대 자동차, 폭스바겐, 르노,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등 산․학․연․관 전문가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2018.04.27by 김지혜 기자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는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연관 기업들과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소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관을 중심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 모델과 투자규모를 확정하고,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올해 11월 중에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8.04.06by 김학준 기자
최근 연이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문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숨쉬기조차 힘들다. 이에 따라 국가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 차량 2부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비상저감 조치,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일회성 대책에 그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미세먼지 저감과 녹색 교통 실현을 위한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수소차 전망 및 녹색 교통 실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정책 입안에 대한 내용과 의견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10% 이상이 내연기관 차량 위주인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수도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30% 이상이 경유차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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