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2by 김지혜 기자
전기차의 가장 큰 고민은 '연료'가 떨어지지 않고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전기차의 연료는 당연히 전기다. 연료의 문제는 배터리 용량과 전기 충전소와 관련이 있다. 전기차는 형태는 좀 다르지만 1800년대부터 존재했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본질적으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1900년대 초 미국에서는 생상된 차량의 1/4이 전기차였다.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가솔린의 보급과 제공이 전기보다 쉬웠기 때문이다. 환경적인 이후로 전기차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는데 60년이 걸렸다. 전기차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배터리 용량의 향상, 고효율 모터, 환경 오염에 대한 대중적 인식 등이 있다. 공용 충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빨리 충전할 수 있어야 한다..
2017.03.27by 신윤오 기자
전기를 동력원으로 해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배터리 성능 개선, 차량 경량화 등 차량 자체 기술 개발과 함께 무선 충전장치와 같은 인프라 기술 개발이 중점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접촉식 배터리 충전, 정지상태의 충전은 비접촉 충전과 도로 충전 시스템으로 바뀔 예정이다.
2017.03.14by 김지혜 기자
환경부와 LG전자가 올해 안에 LG전자 국내 모든 사업장에 임직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시킨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LG전자는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이정섭 차관과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11.28by 신윤오 기자
전 세계 전기차(EV) 판매량이 2020년까지 21.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EV 타입별로 살펴보면 HEV(하이브리드)는 333만대,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143만대, BEV(배터리전기차)는 174만대, 기타 등 총 654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도 전기차 시장에서 HEV 판매 비중은 시장의 주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점유율은 2011년 95%에서 2020년 51%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PHEV 및 BEV는 각각 연평균 66.8% 및 51.8%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향후 전기차 시장의 변화가 주목된다.
2016.11.14by 신윤오 기자
국내 무역 수지의 최대 흑자 산업(530억 달러). 부가가치 전체 제조업의 10.7%. 세수 37.7조로 전체 세수의 14.7%, 제조부문 고용규모 33만 명(총 177만명 고용의 6.9%). 이 수치는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입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2009년부터 세계 자동차 생산 5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국내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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