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by 명세환 기자
UBX-P3는 미국 내 단거리 전용 통신(DSRC)인 IEEE 802.11p 무선 표준을 기반으로 통신한다. 이미 완성된DSRC/802.11p기술은 V2X 시스템에 즉각적으로 구현 가능, 현재 많은 자동차 주요 협력업체들이 DSRC/802.11p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
2018.06.04by 명세환 기자
KT와 에쓰_오일이 사물인터넷 접목한 미래현 스마트 주유소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KT가 보유한 IoT, 빅데이터, 에너지 기등 ICT 기술 노하우와 에쓰_오일의 주유 서비스가 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05.25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IoT플랫폼인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우스는 다양한 타 표준기술과의 호환이 가능한 토종 IoT 플랫폼으로 정부 지원으로 개발됐다. 특히, 모비우스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지속적인 oneM2M 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며 △OCF 표준 및 비표준기기 등 다양한 글로벌 호환 테스트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
2018.04.13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3D프린팅의 핵심기술인 맞춤형 슬라이서 S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SW는 DLP방식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치아 출력에 최적화된 맞춤형 슬라이서 SW다. 3D프린팅은 적층방식으로 출력대상 구조물 중 일부가 공중에 떠 있는 경우, 사전에 해당부위를 지지할 서포트를 만들어 출력해야 하는 등 사전작업이 필수다. 슬라이서 SW는 3D모델의 회전, 서포트 배치 등의 사전작업을 수행하고, 3D모델을 수평의 레이어들로 분할한 출력용 데이터를 생성해주는 3D프린팅에 있어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SW다.
2018.04.06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환경에 따른 임의시전의 영상을 맞춤 생성하는 WAVM(Wrap-Around View Monitoring)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WAVM은 자동차의 전후좌우에 카메라를 장착해 마치 자동차를 누군가가 바랒보는 시점으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자동차 운전게임을 할 때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의 시야가 아닌, 자동차와 주변 도로를 함께 보며 운전하는 시점을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사각지대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 고가의 차량을 중심으로 기본 탑재되고 있는 핵심기술이다.
2017.12.28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KOSF)과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와 함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시험/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14년부터 정부가 보급/확산에 공을 들여왔다. 현재 5,000여 개지만, 2022년까지 2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특정 공정을 중심으로 생산이력을 추적관리하거나, 부분 자동화에 머무는 수준을, 맞춤형 유연생산이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산업 활성화의 시발점은 시험인증이다.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각종 장비, 네트워크, 에너지, 보안 등 다양한 제품 간의 상호 연동이나 호환성 테스트 결과가, 관련기업이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할 수 있는 출사표로 역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12.22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상하이시 계량시험연구원(SIMT)과 에어가전 제품 분석 테스트 및 제품인증의 상호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에어가전분야 국내 기업이 중국 진출시 중국 전기전자체품 안전인증(CCC)과 자율인증(CQC)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12.15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중국 텔레메틱스 산업 응용연맹(TIAA)과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용 통신기술과 관련 표준플랫폼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IAA는 중국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 기술표준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적인 산업 조직으로 완성차, 전자, SW, 통신, 인터넷, 정보서비스 등 6대 기술 분야, 총 5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었다. 산하에 자율주행, 스마트카 등 35개의 워킹 그룹과 3개 분과 연맹 및 2개의 지방기구가 있다.
2017.10.10by 김지혜 기자
신체부착형 웨어러블 기기에 사용되는 스마트 패치, 스마트 기기용 회로를 인쇄할 수 있는 광소결 잉크 등 첨단 전자소재/부품 분야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28일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회관에서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를 열었다. 기업협력플랫폼의 일환으로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을 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 20회를 맞았다. 박청원 원장은 “실질적으로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이 참여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KETI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기술 개발은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첨단 전자소재 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2017.09.29by 김지혜 기자
?지난 7월 시작된 ‘제1회 KETI 모비우스 2.0 IoT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린다. KETI는 본선에 진출한 13개팀에 대한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가졌다. KETI가 개발한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호환성을 자랑하며,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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