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by 이수민 기자
ETRI 주관 컨소시엄이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은 드론 제작에서 응용서비스로 확장되는 드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여, 드론에 데이터, 5G,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드론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4.24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2020년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AI 반도체 설계 분야 신규과제 수행기관 28곳을 선정했다. SK텔레콤, 텔레칩스, 넥스트칩은 각각 서버, 모바일, 에지 분야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개발 결과물을 통합한 SoC 제작 및 실증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04.08by 이수민 기자
ETRI와 SKT가 고성능 서버에 활용 가능한 AI 반도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칩은 동전 크기 면적에 16,384개의 코어를 집적했으며, 초당 40조 번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전력 소모는 15~40W 수준이다. 개발된 칩은 올해 하반기부터 SKT 데이터센터에서 실증된다.
2020.03.26by 이수민 기자
대면적 데이터센터용 400G 광 송수신 엔진 및 광소자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TRI 연구진은 기존보다 전송 속도를 4배 높여 채널당 100Gbps급 전송이 가능한 레이저 다이오드 소자 4개와 광 검출기, 광 송신부, 광 수신부 등을 집적하여 총 400Gbps의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는 광 송수신 엔진을 개발했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발표된 AI 국가전략 이행을 위해 KT, 현대중공업, KAIST, 한양대, ETRI가 'AI 원 팀'을 결성했다. AI 원 팀은 앞으로 AI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며, AI 오픈 생태계 조성하고, 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AI 원 팀의 사무국은 KT 사내에 설치된다.
2020.02.13by 이수민 기자
ETRI와 서울대 연구팀이 나노 복합소재를 이용해 기존보다 민감도가 최대 20배 높은 초고감도 투명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센서 물질로 나노 소재를 이용하고 이를 양자점 발광 소자의 적층 구조에 응용해 감도를 높이면서도 압력분포를 바로 볼 수 있게 개발했다.
2020.01.31by 최인영 기자
사람마다 신체 내부 구조가 다르고 복잡성이 높다는 특성을 고려해 이를 신호체계로 바꿔 사람을 구별해내는 바이오인식 기술이 개발됐다. ETRI는 기존의 생채인식 기술이 사람의 외형 이미지에 치중한 반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원천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01.28by 이수민 기자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에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화 2건이 국제표준화 그룹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0.01.21by 이수민 기자
기존 AI는 단순히 인간의 인식을 모방하는 기술로만 여겨졌다. ETRI가 발간한 2020년 AI 7대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AI가 인간이 미처 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분석과 R&D 혁신을 이끌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진 창작활동으로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글로벌 패권 변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5G 스몰셀은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반경 1Km 내에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저출력,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ETRI는 퀄컴과 밀리미터파 기반의 5G NR 기반 스몰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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