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by 이수민 기자
지멘스가 자율주행차량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전 실리콘 자율 검증 프로그램인 PAVE360을 소개했다. PAVE360은 다중공급자가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협력해, 차세대 자동차 칩을 개발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협력 환경을 제공한다. PAVE360은 프로세서를 넘어 자동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브시스템, 전체 차량 모델, 센서 데이터의 융합, 교통 흐름 및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차량이 다닐 스마트시티 시뮬레이션까지 확대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2018.12.27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다임러와의 협력에 이어 중국 비야디자동차의 새로운 설계에 자사의 솔루션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12년 이상 자동차 제조업체 및 티어 1 오토모티브 솔루션 공급업체들에게 칩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억 6천만 개 이상의 자일링스 디바이스가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됐으며, 이중 약 5천 5백만 개는 ADAS에 사용됐다.
2018.07.03by 명세환 기자
어린이 탑승 인식 기능이 Euro NCAP(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로드맵에 따라 2020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사람의 호흡까지 센싱할수 있는 미세 동적 센싱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
2018.03.21by 명세환 기자
지난 11일 저녁 10시(미국 애리조나 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시내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40대 여성이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3.20by 명세환 기자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구현을 위해 이노 시뮬레이션과 IPG코리아는 상암동 일대 3Km를 구현하였으며, 이러한 가상환경은 실제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차량 환경까지 구성하였다. 독일 Konrad사는 VRTS (Vehicle Radar Test Simulation)를 위해 Ni의 VST(vector signal transfer)와 VDG(Vector delay generator) 하드웨어와 mmWave 헤드를 통해 컨티넨탈사의 레이다 센서가 시뮬레이션과 연동해 실제 레이다로 감지하는 데모도 같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의 상황의 ADAS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005년 위험경고 수준의 Lv0로 시작한 ADAS 단계가, 현재 Lv2 통합 운전지원을 넘어 Lv3인 부분 자율주행의 단계까지 다다르고 있다. 실제 독일 자동차 기업인 AUDI의 경우 작년 최초의 Lv3 자율주행 수준인 A8 차량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지역별 교통법에 따라 차량이 공급되고 있다.
2011.10.17by 편집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모빌아이는 자동차 시장의 비전 기반 주행 보조 분야를 위한 차세대 시스템온칩 프로세서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EyeQ3 및 EyeQ3-Lite는 2005년부터 시작된 ST와 모빌아이간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개발된 3세대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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