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by 이수민 기자
한국IBM이 IBM의 2018년 비즈니스 성과를 정리하고, 2019년 목표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화진 한국IBM 사장은 IBM이 2018년에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시스템, P-테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IBM은 201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큰 그림을 그린다. IBM이 2019년에 주력할 분야는 5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AI, 블록체인, 그리고 양자 컴퓨터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2019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의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내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금년도 대비 9.2% 증가한 5조 7,838억 원이며, 국가기관이 4조 6,784억 원, 지자체가 1조 1,054억 원을 투입한다. 국가기관의 정보화사업 유형별 규모를 살펴보면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정보화 R&D, 정보화 지원 사업 순이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국가정보화 사업의 지능화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크로니스가 불가리아 소피아에 새로운 지사 및 R&D 센터를 설립했다. 유럽 중앙에 위치한 불가리아 R&D 센터는 전략적인 고객 지원과 폭넓은 인력 운용을 위해 마련됐다. 새 R&D 센터는 사이버 보안 운영 센터를 겸하여 운영된다. 미주,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운영센터들과 마찬가지로 인근 지역 내 고객 환경의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R&D 센터 소속 엔지니어들이 최신 위협 정보를 확보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12.05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발급체계 구축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대사관이나 영사관 같은 재외공관에서 해외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공증문서 검증 및 유통이 가능할 예정이다.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포럼에서 언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보고서의 국내 100개 기업 조사 결과를 따로 선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디지털 혁신을 완료했다. 또 응답자의 91%가 향후 5년간 달라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AI, 멀티 클라우드, IoT, VR/AR 순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23by 이수민 기자
IT 자문업체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19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지능, 디지털, 메시'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이 3가지 요인에 해당하는 트렌드들은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트렌드끼리 서로 융합하거나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10.05by 이수민 기자
KT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기부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KT 블록체인은 라오스 기부 캠페인에 먼저 적용한 후 내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기부 활성화가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간 기부 가능한 P2P 기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09.2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KT는 KT 엠하우스, 김포시와 함께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김포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2018.05.29by 명세환 기자
개발자대상 클라우드, AI, 블록체인등 기술 활용 자연재해 대비 및 대응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열어 IBM은 5월 24일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컨퍼런스에서 스타트업, 학교 및 기업의 개발자들과 함께 매우 시급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자연 재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를 발표했다.
2018.05.23by 김지혜 기자
5G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IT쇼 2018’이 열렸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1번쨰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국제전시회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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