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전장 업계의 화두는 자율주행 자동차,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완벽히 실현하기 위한 전장 장비의 정확도와 신뢰성!
2018.05.18by 김지혜 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발표 후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국가 시범도시를 포함한 스마트시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화가 도시에 접목되어, 도시 자체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2018.05.02by 김지혜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 솔루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어 5월 2일부터 인증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규격 표준을 업계 단체표준으로 제정했으며 이번에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기존에는 정부 연구개발(R&D)로 개발한 통합플랫폼만 지자체 통합 플랫폼 사업*에 활용하였으나, 향후 인증 받은 민간 기업의 통합 플랫폼도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2018.03.27by 김지혜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따른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03.23by 김학준 기자
재난 및 재해, 사건, 사고 발생 시에는 환자 및 피해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등을 통해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안전불감증’과 ‘탁상행정 시스템’의 반복은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스마트시티 통합 센터’를 운영 중이다. 골든타임 확보와 사건 및 사고 재난, 재해 방지의 대안으로 꼽힌다. 이 사업에는 광역기반의 폐쇄회로 TV(이하 CCTV) 통합관제센터, 교통관리센터,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시와 관내 모든 전산 장비들이 통합된 지역정보통합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전은 스마트도시 통합 센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와 경찰서, 재..
2018.03.19by 김지혜 기자
건물 안이든 밖이든 CCTV는 어디에든 있다. 범죄와 사건, 사고를 감시/추적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CCTV가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까. 사전적 범죄 예방의 효과와 CCTV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없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에는 강력범죄, 폭력사건 등의 수사를 위해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다. CCTV가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운 이유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사람이 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CCTV는 이미지 수집의 센서 역할을 하고 지능형 영상보안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한 영상분석과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다.
2018.01.30by 김지혜 기자
지난 29일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2017.12.21by 김지혜 기자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서북부에 위치한 렌 시가 3D익스피리언스시티(3DEXPERIENCity)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렌 시는 디지털을 활용한 도시 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시민들을 위한 프로젝트, 상품 및 서비스를 최적화하게 된다. 렌 시는 시스템 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로부터 끊임없이 생성되는 새로운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시티 모델인 ‘버츄얼 렌(Virtual Rennes)’을 개발하는데,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시티를 활용할 예정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가상 도시를 통해 렌 시의 공무원, 주민, 비즈니스 오너, 개발자 및 서비스 제공자들은 총체적인 도시의 발전상에 대한 시각화, 시뮬레이션 및 가상 경험이 가능해지며, 새롭게 야기되는 사회 문제들을 ..
2017.12.08by 김지혜 기자
“물리적, 디지털 등 모든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면 국제 표준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의 속도는 어떤 혁명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 발전이라는 긍정적 측면뿐아니라 사회 불평등, 양극화 심화 등 부정적인 측면까지, 예측할 수 없는 부분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한 환경에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확실성을 주는 것이 표준의 역할이다. 분권화 된 표준화체계를 혁신하고 R&D와 표준을 연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실정이다. 이에 김태년 의원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표준정책, 표준화체계 혁신 방안, 표준기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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