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by 이수민 기자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의 가치 보고서’를 발표하고, 데이터 관리 문제가 업무 생산성과 비즈니스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오늘날 기업들은 디지털 경제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생산성 저하 및 비즈니스 기회 상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이 데이터에 효율적으로 접근 가능한 경우에는 데이터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현명한 의사 결정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직원은 평균적으로 데이터 검색에 매일 2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직원 효율성이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3.26by 김학준 기자
베리타스가 넷백업 8.1.1과 새로운 API를 제공하는 넷백업 레스트 API를 발표했다. 이는 개발자와 파트너, 솔루션 제공업체가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보호와 규제가 엄격한 공공 부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 헬스케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은 넷백업 레스트 API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넷백업에 액세스하고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넷백업과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한층 맞춤화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미국 에너지부에서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피트 세로니스 닷츠 앤 브리지스 CEO는 “넷백업의 혁신적인 API는 정보 수집을 최적화하고 가치가 높은 데이터 자산을..
2018.03.07by 김지혜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멀티클라우드 기능과 장기 데이터 보존을 지원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defined storage) 어플라이언스인 베리타스 액세스 어플라이언스(Veritas Access Appliance)와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인 베리타스 클라우드 스토리지(Veritas Cloud Storage)를 발표하고, SDS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데이터의 양과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첨단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310억 개 이상의 익명 처리된 파일을 분석한 ‘베리타스 2017 데이터 게놈 보고서(Veritas 2017 Data Genomi..
2018.02.27by 김학준 기자
베리타스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베리타스 클라우드 포인트 2.0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포인트 2.0은 구글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스냅샷 기능에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추가해 양사 고객에게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향상된 간소화 및 검색, 새로운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베리타스는 1년 전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에게 최신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기업이 핵심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기능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여기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이를 쉽게 복구할 수 있는 향상된 클라우드 솔루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2018.02.21by 김지혜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의 네이티브 스냅샷 기능을 이용하는 강력한 스냅샷 관리 및 조정 기술인 클라우드포인트 2.0(CloudPoint 2.0)을 발표했다. 클라우드포인트 2.0은 광범위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이 획기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제, 검색, 분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12.18by 김지혜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2018년 데이터 관리 전망’을 발표했다. 데이터 양은 급증하고 멀티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IT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으며,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과 같은 컴플라이언스는 강화되면서 기업 데이터의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베리타스는 2018년 전망으로 ▲IT 부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비용 절감에 대한 부담 커질 것 ▲ 데이터 스토리지, 데이터 급증에도 불구하고 성장 주춤할 것 ▲첫 번째 GDPR 위반 기업 등장할 것 ▲데이터 관리, 애널리틱스의 영향으로 한 단계 진화할 것 ▲데이터 유출 더욱 심각해질 것 등을 꼽았다.
2017.12.12by 김지혜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 분류 기능이 포함된 최신 e디스커버리 플랫폼(eDiscovery Platform)을 발표했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및 조사팀은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분류 기능을 활용해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함으로써 대규모 과징금을 피하고 기업 명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업은 개인식별정보(PII)와 정보 접근 요청(Subject Access Request)을 관리할 수 있다. 정보 접근 요청 대비는 GDPR 컴플라이언스 전략의 핵심 요소로, 기업들은 GDPR에 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베리타스 2017 GDPR 보고서: 3장’에 따르면,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새로운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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