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0by 신윤오 기자
우버는 몇 년 전부터 자율주행 시장으로 움직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인력 영입 및 기술 업체에 투자해 왔으며 외부적으로는 구글, 애플, 아우디, BMW, 다임러 등 경쟁사들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인 지도까지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프랑스 지도제작업체(deCarta)를 인수하고 같은 해 6월에는 맵핑 기술 및 위치정보 업체(bing)를 인수하고 이미지 수집 및 데이터 분석에서 일하고 있는 약 100명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을 흡수했습니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300여 대의 완성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평상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자동차도 전시되었다.
2017.04.10by 김지혜 기자
지난주 막을 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눈에 띤 점은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인 네이버(NAVER)가 처음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미 IT기업의 자동차 개발은 낯선 모습이 아닌 일이 됐지만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쇼에,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이 등장한 것은 자동차 분야의 상징성이 크다. 네이버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자율주행차의 국토교통부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았다. 자율주행차 레벨 3 수준의 자동차를 선보인 네이버는 ‘생활환경지능’을 기술의 방향성으로 놓고 자율주행차를 환경 구현의 일부로 개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운전자의 개입없이 시스템이 안전운행을 하는 레벨 4 수준의 자동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센서에 레이더, 라이다 등 최소한의 센서만을 추가해 자율주행을 구현..
2017.04.10by 김자영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10일간 킨텍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에서 다양하게 참여했다.
지니뮤직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음악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10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04.05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개발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개발 키트들을 선보였다. 이 키트는 XMC4300 Relax EtherCAT 키트와 XMC4800 EtherCAT 자동화 키트이다. 두 키트 모두 EtherCAT 승인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현재 공급되고 있다. EtherCAT 노드를 통합한 XMC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300과 XMC4800은 공장 자동화, I/O 모듈, 로봇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모든 XMC48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EC Q100을 충족하므로, 상업용/건설용/농업용 자동차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
2017.04.04by 김지혜 기자
오윈과 한불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을 2017 서울 모터쇼의 '푸조 NEW 3008'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자동차에 결제 수단과 연동되는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하고, 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해 운전자가 차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미래형 서비스다.
2017.04.03by 김지혜 기자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외에도 이륜차, 삼륜차,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는 ‘혼다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인디언 모터사이클’, ‘리와코’ 등 모터사이클 업체와 ‘삼천리 자전거’, ‘아폴로 코리아’ 등의 전기자전거 업체가 참여한다. 부품업체 ‘만도’도 전기자전거를 선보인다.
2017.03.28by 김자영 기자
모헤닉 정기총회의 정식 명칭은 ‘모팸데이(MOFAM DAY)로 현재 모헤닉게라지스 주주의 숫자는 약 600명을 넘겼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까지 진출해 이 숫자는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모헤닉은 기업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된 성장 원천을 ‘팬덤’으로 분석하고 향후 ‘협동조합’의 형태로 조직을 개편에 경쟁력을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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