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2by 김지혜 기자
자율주행에 있어서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기능을 하는 부분이 센서이다. 그 중에서도 라이다(LIDAR)는 자율주행차의 ‘눈’이라고 불리며 레이더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를 커버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가 부분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레벨 3를 상용화하려면 가격을 낮춰야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스마트센서 연구센터 이한영 수석연구원은 “자율주행차에서 사용될 라이다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채널 수와 스캔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7.04.13by 김자영 기자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그리드와 테슬라 M60이 혼다의 그래픽 가속화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혼다의 R&D 부문을 물리적인 워크스테이션에서 이동성과 효율성이 향상된 새로운 차량 설계 플랫폼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엔비디아 그리드 및 테슬라 M60 기반의 그래픽 가속화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다.
2017.04.11by 김자영 기자
아테리스IP는 Ncore 2.0 캐시 코히어런트 인터커넥트 IP와 옵션 제품인 Ncore Resilience 패키지가 차세대 자율 주행 시스템 및 ADAS 설계를 혁신 및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Ncore는 임베디드 저 지연 프록시 캐시를 사용하여 SoC 설계팀이 맞춤형 프로세싱 요소들을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커넥트이다. 작업 부하가 서로 다른 프로세싱 요소들로 분산되는 신경망 머신러닝 SoC에서는 저 지연 프록시 캐시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효율적인 통신 방법을 제공한다.
2017.04.10by 신윤오 기자
우버는 몇 년 전부터 자율주행 시장으로 움직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인력 영입 및 기술 업체에 투자해 왔으며 외부적으로는 구글, 애플, 아우디, BMW, 다임러 등 경쟁사들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인 지도까지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프랑스 지도제작업체(deCarta)를 인수하고 같은 해 6월에는 맵핑 기술 및 위치정보 업체(bing)를 인수하고 이미지 수집 및 데이터 분석에서 일하고 있는 약 100명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을 흡수했습니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300여 대의 완성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평상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자동차도 전시되었다.
2017.04.10by 김지혜 기자
지난주 막을 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눈에 띤 점은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인 네이버(NAVER)가 처음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미 IT기업의 자동차 개발은 낯선 모습이 아닌 일이 됐지만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쇼에,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이 등장한 것은 자동차 분야의 상징성이 크다. 네이버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자율주행차의 국토교통부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았다. 자율주행차 레벨 3 수준의 자동차를 선보인 네이버는 ‘생활환경지능’을 기술의 방향성으로 놓고 자율주행차를 환경 구현의 일부로 개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운전자의 개입없이 시스템이 안전운행을 하는 레벨 4 수준의 자동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센서에 레이더, 라이다 등 최소한의 센서만을 추가해 자율주행을 구현..
2017.04.10by 김자영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10일간 킨텍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에서 다양하게 참여했다.
지니뮤직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음악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10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04.05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개발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개발 키트들을 선보였다. 이 키트는 XMC4300 Relax EtherCAT 키트와 XMC4800 EtherCAT 자동화 키트이다. 두 키트 모두 EtherCAT 승인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현재 공급되고 있다. EtherCAT 노드를 통합한 XMC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300과 XMC4800은 공장 자동화, I/O 모듈, 로봇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모든 XMC48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EC Q100을 충족하므로, 상업용/건설용/농업용 자동차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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