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카는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상시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을 의미한다. 주변 상황 감지용 센서와 차량 내외부간 연결성을 강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와 다른 분야가 융합되는 스마트카의 개발을 위해 서로 간의 공동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스마트카 기술 요소별로 안전, 자율주행, 엔터테인먼트 순이다. 2017년 아우디를 시작으로 2020년대까지 다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7.03.02by 신윤오 기자
NXP반도체는 자동차 정보공유분석 센터(Auto-ISAC: Automotive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Auto-ISAC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와 관련한 사이버 위협 및 잠재적 취약성 정보를 공유, 추적, 분석하기 위한 보안 플랫폼을 수립하고자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설립하였다. Auto-ISAC는 중앙집중식 허브로 운영되며, 회원들이 익명으로 정보를 제출 및 수령 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사이버 위협을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02.28by 김지혜 기자
텔릿은 MWC2017에서 커넥티드 경험(Connected Experience)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5번 홀의 5E61에 위치한 텔릿 부스에서는 텔릿 IoT 기술의 다양한 시연들을 공개한다. 커넥티드 경험은 파트너사인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와의 협력 하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텔릿의 deviceWISE IoT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실행된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어비퀴티(Airbiquity)가 MWC 2017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 서비스와 ST의 텔레매틱스 및 커넥티비티 프로세서 텔레마코(Telemaco) 통합을 데모로 선보인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아마존의 제4차 산업혁명 전개 방향 분석’ 보고서(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차원용)를 13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율트럭과 로봇,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끄는 ‘스마트데이터, AI, 자율차, 로봇, 드론의 융합 비즈모델’은 궁극적으로 물류수송 전용도로의 하이퍼루프를 형성하는 것이다.
2017.02.17by 김지혜 기자
맥심은 HB LED 드라이버 MAX16833 제품을 발표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Global Market Insights)는 HB LED 시장 규모가 2023년 2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HB LED시장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7.02.13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년 발간되는 이 테스트 및 측정 보고서는 재구성 가능한 테스트 장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의 테스트 플랫폼과 차세대 디바이스 테스트용 에코시스템까지 자동화 테스트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들을 살펴본다.
2017.02.08by 서아람 기자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2017.02.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5G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는 D-PHY v.2.0 규격과 C-PHY v1.1 리시버 테스트 규격을 지원하는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텍트로닉스는 신호 품질과 디버깅 및 마진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측정 기능을 통해 자율 주행 시스템 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MIPI 설계업체들의 PHY 리시버 테스트 설정을 간소화하고 테스트 실행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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