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8by 서아람 기자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2017.02.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5G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는 D-PHY v.2.0 규격과 C-PHY v1.1 리시버 테스트 규격을 지원하는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텍트로닉스는 신호 품질과 디버깅 및 마진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측정 기능을 통해 자율 주행 시스템 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MIPI 설계업체들의 PHY 리시버 테스트 설정을 간소화하고 테스트 실행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7.02.06by 서아람 기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은 IoT 시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텔릿의 김희철 한국 영업 총괄 상무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NB-IoT 전국망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텔릿도 다양한 칩셋 솔루션 기반의 NB-IoT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전력 소비가 적고 원거리에 있는 사물 통신에 적합한 가스, 수도, 전기 검침 서비스와 차량 관리 분야를 공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윈윈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텔릿은 국내 시장 투자 전략으로 LTE Cat 1 SKT 모듈 출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상용화에 대비한 모듈 개발, 오토모티브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내세웠다.
2017.02.03by 김지혜 기자
차린(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CharIN)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의 차린 회원사 합류를 발표했다. ST는 자동차 및 보안 마이크로 컨트롤러 포트폴리오, 센싱 기술, 첨단 SiC(Silicon Carbide)와 같은 전력 기술과 보안 커넥티비티 전문기술을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HEV/EV) 충전에 필요한 정교하고 안전하며 사용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차린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1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세계 표준화를 지원하는 국제 전기차 충전 협회 CharIN(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에 참여하고 있다. CharIN의 목표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위한 충전 시스템의 세계 표준을 개발, 확립하고 촉진하는 것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창립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2017.01.23by 김수지 기자
전세계 자동차 라디오를 지원하는 표준은 제각각이다. 이에 라디오 튜너를 개발하는 업체들도 각 표준에 맞는 제품을 공급해 왔다. 그렇다면 표준이 다르다고 하드웨어를 다시 설계해야 하는가? 이제 그럴 필요는 없어졌다.
2017.01.19by 신윤오 기자
5세대 통신(5G) 시장에서 과거의 뼈 아픈 실수는 없다. 인텔이 5G에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과거 LTE 시장에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5G는 그 이전의 통신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환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5G는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환시킬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줄 아주 가까운 미래 기술이다.
2017.01.19by 김지혜 기자
자일링스 코리아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CAR-ELE Japan)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AD)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일링스는 징크 SoC와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디바이스에서 머신 러닝, 컴퓨터 비전, 센서 융합 관련 데모도 함께 시연한다.
2017.01.18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아우디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프로세서는 다중 OS와 다중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차량 내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최대 4개까지 동시에 구동할 수 있으며, 빠른 연산 속도와 그래픽 성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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