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CES(세계 최대 가전전시회)가 자동차의 IT화를 극명하게 보여줬다면, 올해 전시회는 이들 가전과 자동차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의 진화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이전까지 일부 가전과 스마트폰 등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동작을 제어했던 데 비해, 인공지능 가전은 모든 제품이 서로 연결돼 고객의 제품사용 패턴 및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IT 기업과 자동차 회사들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진 행사였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가전과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고 일상 생활을 바꾸게 될지 CES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을 통해 전망해 보았다.
2017.01.06by 김지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원격 튜너(tuner) 솔루션을 발표했다. 헤드유닛을 다시 설계하지 않고 원격 튜너 수를 관리함으로써 사용 목적에 맞게 단일 원격 라디오 튜너 아키텍처를 최적화할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커넥티드 드라이빙 지원을 위해 성능과 보안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텔레매코 프로세서(Telemaco processors)를 출시했다. 텔레매틱스는 보드 상에 탑재된 센서를 모니터하고 클라우드 서버와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으로원거리 차량 진단, 긴급출동 서비스, 무선(Over-The-Air, OTA)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같은 고급 서비스를 지원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2017.01.06by 김수지 기자
인텔, BMW, 모빌아이는 2017년 하반기까지 40여대의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 나타날 것을 발표함으로써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3사가 이루어 낸 성과를 공개했다. CES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진행된 연단 토론을 공개하면서 3사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범 기간을 통해 BMW7 시리즈에 포함된 인텔과 모빌아이의 최첨단 기술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2017.01.06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CES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딥 러닝, 게이밍 및 자동차 분야 내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역량을 강조하며 게임과 TV, 자동차 부문의 새로운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을 진행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Hsun Huang) CEO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차량 관련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개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수백만 대의 PC 및 Mac 컴퓨터에 확대할 것이라 발표하고, 최첨단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쉴드(SHIELD)의 신규 버전 런칭을 공식화했다.
2017.01.05by 김지혜 기자
NXP 반도체는 통합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솔루션인 SAF4000을 CES2017에서 발표했다. SAF4000은 AM/FM, DAB+, DRM(+), HD 전 세계 방송 오디오 표준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2017.01.05by 신윤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017년 연두 업무보고로 수출 회복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날 보고에서 ▲수출 플러스 전환, ▲구조조정 가속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활력제고, ▲에너지 안전 및 친환경적 수급기반 구축 등 4대 핵심분야 9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017.01.04by 홍보라 기자
NXP 반도체는 CES 2017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교통 관련 기업들과 함께,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 시범과 체험을 통해 교통의 전 과정에 걸쳐 안전과 보안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AV를 비롯, 큐빅 텔레콤(Cubic Telecom), 에스리(Esri), 스위스리(Swiss Re) 등과 공동 진행된다.
2017.01.03by 김지혜 기자
키사이트가 밀리미터파 주파수의 신호 분석기를 발표했다. 키사이트 N9041B UXA X-시리즈 신호 분석기는 업계 최초로 최대 5GHz에서 110GHz까지의 주파수의 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16-2025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생체인식 기술 분석 보고서(Biometrics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2016-202,5)’를 발표했다. 생체인식 기술 발전이 운전 경험과 의료 웰니스 및 웰빙(HWW), 자동차 보안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신차 3대 중 1 대가 지문 인식, 홍채 인식, 음성 인식, 몸짓 인식, 심장 박동 모니터링, 뇌파 모니터링, 스트레스 감지, 피로 모니터링, 눈꺼풀 모니터링, 얼굴 모니터링 및 맥박 감지 등의 기능들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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