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by 박동욱 기자
I가 자사 최초로 오토모티브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DLP 칩셋 DLP3000-Q1을 출시한다. DLP 기술의 뛰어난 영상 품질과 오토모티브에 적합한 신뢰성을 결합시킨 이 새로운 칩셋은 12도라는 업계 최대의 시야각(FOV)을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구현할 수 있다. 밝기, 색상, 명암비 수준도 뛰어나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DLP 0.3인치 WVGA(wide video graphics array)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디바이스(DMD)와 DLPC120 컨트롤러로 구성되는 DLP3000-Q1 칩셋은 차세대 HUD 설계를 위해 다음과 같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2015.07.08by 신윤오 기자
컨수머에서 검증된 맥심의 솔루션을 오토모티브 제품에 적용하여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리스크도 줄인다는 전략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서 오토모티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영균 이사도 인터뷰 내내 맥심의 장점을 활용한 오토모티브 전략을 강조했다.
2015.07.19by 신윤오 기자
i.MX7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선 간담회
2015.08.18by 편집부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118명의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어릴적 상상했던 기술 중에서 실제로 구현된 기술을 포함하여, 상용화가 가장 빠를 기술 또는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설문에 응했다.
2015.08.13by 편집부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아우디 AG가 앞선 TT 쿠페 모델에 이어 새로 선보이는 신형 하이클래스 Q7 SUV모델의 아우디 가상 콕피트 시스템 네트워크 구현에 MOST®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150 Mbps의 성능을 지원하는 이 컨트롤러는 모든 MOST 네트워크 데이터 유형을 지원하며, 가상 콕피트의 시스템-온-칩(SoC) 프로세서와의 끊김 없는 연결을 위한 High-Speed USB 2.0 인터페이스(PHY/HSIC)를 제공한다.
2015.08.03by 편집부
구글은 라스베가스 등에서 자율주행차 주행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캘리포니아주는 자율주행차량 주행 법률을 개정중이다. 네바다주는 자율주행차량 주행을 허용하고 세계 최초로 면허증을 발급했다. 이러는 사이, IT업체들은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날고 있었다. 다 아는 얘기처럼 구글은 이미 2009년부터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지난 6월 경미한 사고(총 14건)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된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289만6천km를 주행했다.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자율주행모드를 통해 매주 평균 1만6천km를 주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2015년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선언한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07.10by 편집부
“자동차 오토미터 조작과 같은 해킹 문제는 이제 글로벌 업계가 모두 직면한 문제가 됐다. 이제 독일의 해커가 한국의 자동차를 해킹하는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업계 및 국제 사회가 이 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 8일 열린 ‘2015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키노트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 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XP반도체의 라스 레거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는 자동차 보안 문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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