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by 최인영 기자
자동주차 대행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의 프로덕션 레디 ACU 첨단 플랫폼에 자일링스의 자동차 등급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가 적용된다. 복잡한 주행 환경도 추리 가능한 딥러닝 추론을 요구하는 자동주차 대행 특정 시나리오 및 기능 검증을 위해 센서 융합과 AI 프로세싱을 할 수 있는 XA 징크 울트라스테일+MPSoC를 채택했다.
엔비디아가 중국의 디디추싱과 협업해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훈련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자율주행 레벨4 추론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량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자율주행 차량 개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2019.12.20by 최인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최신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장·중·단거리 라이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설계돼 높은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SPAD 제품군을 업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자동차용 이미징 기술, 차량 내부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시연한다.
엔비디아가 레벨 2에서 레벨 5 자율주행 차량까지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호환 플랫폼 드리이브 AGX 오린을 공개했다. ISO 26262 ASIL D와 같은 안전표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차량 및 로봇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딥뉴럴 네트워크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2019년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핵심 키워드 Top5는 레벨4 자율주행, C-ITS, AI, 차량용 반도체, SOTIF 21448 등이다. ICT업계에서 5G가 주목받았던 가운데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차량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킨 자율주행 자동차의 2019년 주요 이슈에 대해 되짚어 봤다.
2019.12.17by 최인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고전압 자동차 트랙션 인버터를 위해 전력 및 열성능을 높인 최신 VE Trac 전력통합모듈 2종을 출시했다. 이는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브리드차, 풀 하이브리드차 등 모든 유형의 전기차의 메인 트랙션 인버터에 적합한 디바이스다. 온세미컨덕터는 설계 플랫폼 VE Trac Dual 및 VE Trac Direct도 함께 공개했다.
2019.12.13by 최인영 기자
자오스모터스가 전기차의 구동, 발전,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는 모터의 크기와 무게는 줄인 반면 출력과 회생제동은 크게 높였다.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도메인 중심으로 개발돼 DCU 중심의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2019.12.11by 최인영 기자
블랙베리의 QNX Hypervisor가 ISO 26262 인증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SIL D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최초의 상용 하이퍼바이저가 됐다. QNX 하이퍼바이저는 인포테인먼트와 차체 도메인 컨트롤러 등을 분리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중요 시스템을 격리함으로써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2019.12.10by 최인영 기자
최근 5G를 기반으로 한 C-ITS 구축을 위해 이동통신사들은 물론 벤더사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V2X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C-ITS는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LTE 대비 50배 빠른 5G를 필요로 한다. 빅데이터, IoT, AI, 로봇 등의 기술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5G 통신만으로 명확한 상황인지와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2019.12.10by 이수민 기자
타다 금지법 논란이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타다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 중인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로, 여객법 개정으로 서비스 지속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타다 운영 모델은 불법성 논란과 택시와의 갈등으로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보고 타다를 제도 안으로 끌어들일 방침이지만 신산업 육성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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