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by 최인영 기자
자오스모터스가 전기차의 구동, 발전,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는 모터의 크기와 무게는 줄인 반면 출력과 회생제동은 크게 높였다.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도메인 중심으로 개발돼 DCU 중심의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2019.12.11by 최인영 기자
블랙베리의 QNX Hypervisor가 ISO 26262 인증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SIL D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최초의 상용 하이퍼바이저가 됐다. QNX 하이퍼바이저는 인포테인먼트와 차체 도메인 컨트롤러 등을 분리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중요 시스템을 격리함으로써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2019.12.10by 최인영 기자
최근 5G를 기반으로 한 C-ITS 구축을 위해 이동통신사들은 물론 벤더사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V2X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C-ITS는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LTE 대비 50배 빠른 5G를 필요로 한다. 빅데이터, IoT, AI, 로봇 등의 기술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5G 통신만으로 명확한 상황인지와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2019.12.10by 이수민 기자
타다 금지법 논란이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타다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 중인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로, 여객법 개정으로 서비스 지속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타다 운영 모델은 불법성 논란과 택시와의 갈등으로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보고 타다를 제도 안으로 끌어들일 방침이지만 신산업 육성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2019.12.09by 최인영 기자
인텔 모빌아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서 진행한 오토노머스 레디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ADAS를 의무화하는 EU 규정에 맞춰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모빌아이의 ADAS 시스템인 모빌아이 8 커넥트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도시 인프라 개선 및 거리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12.05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전장에 탑재되는 ECU용 IPD BV2Hx045EFU-C를 개발했다. IPD는 전자 회로를 전기적 파괴, 즉 과전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반도체 퓨즈라고도 불리는 IPD는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시스템 구축에 사용할 수 있다. BV2Hx045EFU-C는 단일 디바이스로 돌입전류와 정상 전류의 과전류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동시킬 수 있다.
2019.11.26by 최인영 기자
KT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레벨 4 실현을 위해 언맨드솔루션과 세종시 시민친화형 도심공원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5G 기반 V2X 자율주행을 포함해 다이내믹맵, 클라우드 형태 자율주행 통합관제플랫폼 등을 구축한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근 공개한 최고급형 SUV 3종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 GLS AMG 63, 메르세데스 GLE AMG 63 S 내부에 엔비디아의 MBUX 지능형 콕핏이 적용됐다. AI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은 자연어 처리, 3D 그래픽, AR 내비게이션을 조합함으로써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11.27by 최인영 기자
KT와 현대로템이 5G 기반 다목적 무인차량 '5G HR-Sherpa'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선보이며 5G 및 자율주행차량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5G 자율주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양사는 5G-V2X 기반 원격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등 기술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앤시스는 포르쉐 99X 일렉트릭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첨단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ABB FIA 포뮬러 E챔피언십을 공동 지원하며 서브시스템을 비롯한 각 구성요소들에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공급해 모터와 전력 전자 장치의 손실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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