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by 이수민 기자
ST가 400mA LDO(Low-Dropout) 선형 레귤레이터인 LDO40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시 동작 자동차 모듈 및 잡음 민감성 부하에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전력을 제공한다. AEC-Q100 인증을 획득한 LDO40L은 대기전류가 45μA이며, 시동이 꺼질 때 작동하는 차량 바디 및 인테리어 기능 등의 부하로 인한 차량 배터리의 부담을 줄이고, 비활성화가 가능해 1μA에 불과한 극히 낮은 셧다운 전류를 제공한다.
2019.01.14by 이수민 기자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CES 2019’에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세계 61개국 중 혁신 환경이 가장 우수한 16개국을 발표했다. CTA가 공개한 2019 국제 혁신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16개국이 2019 혁신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혁신 챔피언 다음인 혁신 리더에 들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미국 내 카 라이프 혁신을 주도할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 최고 자율주행 전문가로 손꼽히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창립한 토르드라이브와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019.01.11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IEDM 2018에서 자사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해 설계한 ePCM과 28nm FD-SOI 기반 기술에 대한 아키텍처 및 성능 벤치마크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ePCM을 사용하는 이 MCU는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첨단 보안 게이트웨이, 안전/ADAS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차 충전 시장을 겨냥한다.
2019.01.10by 이수민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통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3M과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미지 감지 기술과 도로 안전 분야에서 수십 년간 구축한 경험을 통합해 자율주행 기능을 장착한 차량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향상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차세대 인프라 솔루션의 발전을 가속화해 커넥티드 및 자동화 차량 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율주행 생태계는 자율주행차량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난제와 소비자 우려를 마주하고 있다. 이에 NXP 반도체는 칼레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NXP가 보유한 확장 가능한 ADAS 및 중앙 컴퓨팅용 기능 안전 제품 포트폴리오와 칼레이의 고성능 지능형 MPPA 프로세서를 통합한 안전한 자율주행용 플랫폼을 출시한다.
2019.01.09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조종석을 구현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콘티넨탈과 ZF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이는 2020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엔비디아 자비에 SoC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많은 심층신경망을 처리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을 구현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자동차 개발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을 확대한다.
블랙베리의 디지털 콕핏용 QNX 플랫폼은 QNX 기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자동차 제조사에 제공하여 하나의 ECU에서 구글 맵이나 구글 플레이 뮤직과 같은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QNX 플랫폼은 다양한 제품들이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버티컬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의 GTM 전략을 구현한다. QNX 플랫폼은 안전 인증 QNX 하이퍼바이저, 계기판 용 QNX 플랫폼, 인포테인먼트용 QNX 자동차 플랫폼과 안전한 안드로이드 실행을 통합한다. 자동차 제조사는 블랙베리의 디지털 콕핏 솔루션을 통해 개발을 가속화하고 프로젝트 연구에서 생산 단계로의 전환에 따르는 위험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019.01.0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오늘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는 금성사였던 지난 1973년에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2044㎡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가 오늘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와 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솔루션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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