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by 김지혜 기자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1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행사를 가졌다. 쎄미시스코는 서울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초소형전기차 D2 차량인도식을 열고 본격적인 차량 출시를 알렸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 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에서는 MWC 2018을 앞두고 3차원 영상을 활용한 5G 기반 가상 아바타 홀로그램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MWC 2018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기능이 탑재된 홀로박스를 선보이며, 5G와 인공지능이 보여줄 디지털화된 사이버 세상을 보여준다. ‘완벽한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연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전시장 내 5G 기지국을 설치해 360도 5G 영상통화 시현과 홀로박스, 소셜 VR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기술 기반의 통신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오토모티브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오는 26일부터 3월 1일 까지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응급 통신용 통합 SIM 카드 장착 모델 구현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02.12by 김지혜 기자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은 기술도 없고, 법도 없다.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력도 확보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다” 2030년이면 신차 10대중 4대가 자율주행차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자율주행차에 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로드맵이 없다”며 “다른 나라의 로드맵에는 기술, 수요 등 자율주행차 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들어가 있는데 국내는 기술과 수요를 다 따로 보고 있어서 기술 로드맵이 수시로 바뀌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2018.02.07by 김학준 기자
자동차 경량화 기술과 장비,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이 7일 개최했다. 2월 7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산업전은 전시대상품목으로 재료와 부품, 가공기술 성형, 분석/검사 장비 등이 준비되었으며 설계 및 시험, 계측 시뮬레이션도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마련됐다. “첨단 자동차 기술 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업전은 여러 업계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류를 나누고 여러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자동차 트렌드도 살펴 볼 수 있다.
2017.11.24by 명세환 기자
TI코리아가 오는 11월30일 오토모티브 & 인더스트리얼 세미나를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한다. 오토모티브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주요 솔루션을 다루는 이번 행사는, 현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술데모 및 주요 솔루션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및 인더스트리얼 분야의 엔지니어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3상 센서리스 BLDC 모터 드라이버, LIDAR 구현을 위한 3D 타임 오브 플라이트 솔루션 및 데스트 장비를 위한 산업용 시그널 체인 솔루션까지 데모와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미나에 참가하는 개발 담당 엔지니어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수 있는 좋을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TI의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2017.11.23by 명세환 기자
자율주행 차량용 3D 비전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적 기업인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가 한국의 언맨드 솔루션(Unmanned Solution, 이하 ’UMS’)과 라이더(LiDAR)센서를 UMS의 포괄적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프로그램에 통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017.11.16by 김지혜 기자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자리가 마련됐다.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탄소배출, 환경오염, 사고, 위험이 없는 미래형 혁신도시인 판교제로시티에 조성되고 있는 자율주행 실증단지에는 2019년 말까지 자율주행 관제센터와 통합관제 플랫폼, IoT 시스템과 빅데이터 시스템 등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판교제로시티의 상징이기도 한 ‘제로셔틀(Zero Shuttle)’을 행사 첫 날 선보였다. 제로셔틀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로 일반차량이 달리는 실제 도로 환경에서 V2X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관제센터와 도로 위의 상황과 소통하며 운..
2017.11.14by 명세환 기자
오토모빌리티LA의 디자인 프로그램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연례 디자인?개발자 챌린지 대회로서 동 대회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상, 업계상 및 대중상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쇼의 조직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는 각 분야의 참가자들을 심사하여 오토모빌리티LA에서 자신들의 콘셉트를 라이브로 프리젠테이션할 결선 진출자 다섯을 선정하게 되는데 2017 심사위원상은 11월 29일 결선 진출자들의 프리젠테이션 직후 발표된다.
2017.11.13by 편집부
최근 시장규모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자율주행 2단계와 향후 3~5년 이내에 시장이 형성될 자율주행 3단계 시스템 구현을 위한 센서들의 기술과 제품들의 개발 동향을 검토하였다.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중센서 융합과 센서 융합 플랫폼 개발의 필요성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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