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범용 광 커플러를 대체하는 ‘STISO621’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를 출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STISO621은 ST의 6kV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통해 3ns 미만 펄스 왜곡과 최대 100Mbit/s 속도로 2개의 절연 도메인 간의 데이터를 전송한다.
2021.04.26by 이수민 기자
마우저가 TI DP83TD510E 이더넷 PHY 제품을 공급한다. IEEE 802.3cg 10BASE-T1L 호환 트랜시버는 고대역폭 통신에 있어서 추가적인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아 배선 비용, 시스템 중량 증대 없이 산업용 통신 도달 거리를 확장한다.
2021.04.21by 이수민 기자
거리 측정과 물체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ToF 기술의 채택이 늘고 있다. ToF 시스템은 레이저 같은 변조 광원을 사용해서 빛을 쏜 후, 이 빛이 1개 또는 그 이상의 물체에 부딪혀서 되돌아오는 것을 센서나 카메라로 포착한다. 하지만 물체 및 환경 상태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서 정확도를 보조하는 솔루션이 요구된다.
2021.04.14by 이수민 기자
힐셔가 자사의 PROFINET IO 장치 및 장비 컨트롤러 제품들이 PROFINET 미디어 리던던시 프로토콜(MRP)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MRP는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PROFINET IO RT 네트워크에서 링 토폴로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단일 오류들을 보상한다.
2021.03.12by 이수민 기자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MG10 자석 그리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조,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 텐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편하다.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성능을 높였다.
2021.03.11by 이수민 기자
필드버스 기반의 PROFIBUS-DP 프로토콜은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시간 이더넷 기반 프로토콜의 약진에도 2019년에만 190만 개에 이르는 새로운 노드가 설치됐다. 이에 힐셔는 자사의 cifX PC 카드에서 PROFIBUS-DP 슬레이브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1.03.15by 이수민 기자
그동안 산업계에서 이더넷은 200m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통신 거리 탓에 공장 내에서의 공정 자동화에 활용이 국한됐다. 그러나 지난 2019년 11월에 IEEE가 10BASE-T1L 이더넷 PHY 표준을 승인하며 흐름이 바뀌었다. 기존 인프라에 쉽게 추가할 수 있는 해당 표준이 이더넷 채용과 산업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한국 ADI 김령모 차장에게 물었다.
2021.02.28by 이수민 기자
온로봇이 패키징과 팔레타이징 작업에 효과적인 VGP20 전기 진공 그리퍼를 출시했다. VGP20 그리퍼는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되며, 가반 하중이 20kg이다. 압축 공기가 필요한 기존 공압 그리퍼보다 사용하기 간편하며, 유지관리 비용도 최대 90% 낮다.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정밀 기류 제어가 가능하여, 사용자는 용도에 맞게 그립 유형을 소프트 및 하드로 변경할 수 있다.
2021.02.26by 이수민 기자
NXP가 포트 사와 협력하여 CC-Link IE TSN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산업 자동화용 TSN 솔루션을 발표했다. NXP는 LS1028A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i.MX RT1170 크로스오버 MCU에 CC-Link IE TSN Layer-2 스택을 구현했고, 포트는 두 칩에 CC-Link IE TSN 프로토콜을 통합할 수 있도록 CC-Link IE TSN 마스터 스테이션 스택과 원격 스테이션 스택, 원격 스택 구성을 위한 ICC 툴을 제공한다.
2021.02.25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그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CEMS는 입주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에너지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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