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by 배종인 기자
엠티아이지(대표이사 박지환)가 전시회 참가를 통해 타이타늄(Ti, 티타늄) 분말 기술을 통한 부품에서 패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타이타늄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2021.09.10by 이수민 기자
티타늄은 대표적인 난삭 소재로, 가공이 어렵고 고온에서 산화되기 때문에 용접도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안으로 금속 3D프린팅을 활용한 가공방식이 있지만, 분말 소재와 열원에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당 900g 정도밖에 적층하지 못해 생산성이 떨어졌다. 이에 생기원 감동혁 박사 연구팀은 기존 레이저 대신 아크를 열원으로 사용하고 분말 소재를 와이어로 대체한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2021.07.30by 배종인 기자
애플 ‘아이폰 14’에 애플 아이폰 중 처음으로 타이타늄(Ti, 티타늄) 소재의 섀시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05.31by 배종인 기자
엠티아이지가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는 타이타늄(Ti)을 이용한 안경 코패드를 출시하며, 국내 안경부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안경부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06.01by 이수민 기자
활용성 높은 자원을 더욱 활용성 있게 사용하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어야 하며, 제품을 만들거나 사용하며 발생한 부산물과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2006년 설립된 엠티아이지는 소재, 특히 타이타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엠티아이지의 이형민 부사장을 만나 타이타늄, 탄탈륨과 관련한 사업의 진행 단계와 앞으로의 목적과 포부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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