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며 국내 제조업 생산지수와 가동률에서 반도체가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12.07by 강정규 기자
KT가 와이파이 6E 규격을 따르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2.88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6E는 와이파이 6에서 확장된 표준 기술로, 무선 주파수의 포화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통신 간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6GHz 대역을 이용해 데이터를 송수신한다.
2020.07.3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7조 원, 영업이익 8.15조 원의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수요 증가로 메모리 매출이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7조 원 증가한 8.15조 원을 기록했다.
2020.07.14by 명세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의 6월 ICT 수출이 149.6억 달러, 수입이 89.6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가 59.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다만, 하루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6% 감소했다.
2020.03.10by 이수민 기자
CTA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ES 아시아 2020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일정은 미정이다. CTA는 참관사, 바이어, 미디어, 연사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9.09.28by 이수민 기자
2019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 세계 출하량이 전년 대비 3.7% 감소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9년에 3.2% 감소하며 디바이스 부문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5G폰의 점유율은 2020년 10%에서 2023년에는 56%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총 6,300만 대로 전년 대비 1.5% 상승했지만, 불투명한 경제 문제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2019년 PC 출하량은 2018년에 비해 1.5% 하락한 2억 5,600만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9.07.11by 이수민 기자
2019년에는 전 세계 IT 지출은 총 3조 7,400억 달러로 2018년보다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 분기 전망치인 1.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경제 불황설, 브렉시트, 무역전쟁, 관세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IT 지출 규모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가트너는 예측했다. 국가별 수치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모든 국가들의 IT 지출액은 2019년에 증가할 것이며, 계속되는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북미 IT 지출은 2019년 3.7% 증가할 것이며, 중국의 IT 지출은 2.8% 증가할 전망이다.
2019.07.04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경제를 전망한 퓨처 오브 이코노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신기술의 부상과 발전이 향후 10년간 우리 경제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전망과 함께, 기업과 조직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퓨처 오브 이코노미 보고서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고적 리더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 예측 보고서 리얼라이징 2030의 후속 연구다. 미국의 비영리 싱크탱크 기관인 IFTF을 통해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40여 개국 4,600여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미래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담고 있다.
2019.06.03by 이수민 기자
에이수스가 대만 타이베이 난강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된 컴퓨텍스 2019에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컴퓨텍스 2019에서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구축한 에이수스는 그룹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컨퍼런스 행사를 진행했다.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AMD의 Zen2 프로세서 기반 X570 시리즈 메인보드, 엔비디아의 G-Sync 얼티메이트 기술 기반의 게이밍 모니터, 240Hz 주사율을 보유한 17인치 포터블 모니터 등을 비롯한 다수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2019.05.30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3억 7,300만 대로 집계됐다. 화웨이는 미국에서의 판매량 부재에도 불구하고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삼성과의 격차도 계속해서 좁혀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19.2%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강화했지만, 중국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경쟁 탓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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