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주요 생산 기업들이 감산과 신규 투자 축소를 이어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이 반도체 산업의 보릿고개로 점쳐지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가 수요 회복과 수급 개선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2022.11.1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업계에서 ‘수퍼 을’로 불리는 세계 최대 노광장비 기업 ASML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투자를 본격화하며 공급망 생태계 조성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2022.10.28by 권신혁 기자
지난 27일 제 15회 반도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및 반도체 산업 관계자 440여명이 참석했다.
2022.10.26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시장이 전례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재 수요 저조와 메모리 가격 하락 등으로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중국 반도체 산업 제재로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경영 전략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2022.10.20by 권신혁 기자
최근 반도체 수요 부진에 따른 장비사의 부정적인 전망과는 반대로 EUV를 앞세운 ASML이 독점에 가까운 기술력 우위를 과시하며 견조한 실적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2022.10.19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8월 첫 CXL 메모리 샘플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CXL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CMS(Computational Memory Solution)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22.10.12by 권신혁 기자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최근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둔 기업 여러곳에 제품 및 서비스 납품 중단을 통보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1년간은 장비 공급을 받을 수 있는 한시적 유예를 상무부로부터 받았다.
2022.10.07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가 약 40년간 만들어낸 메모리의 총 저장용량이 1조 기가바이트(GB)를 넘어서고, 이중 절반이 최근 3년간 만들어졌을 만큼 우리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을 체감하고 있다”
2022.10.06by 권신혁 기자
“‘고유전율(High-K) 소재’에 대한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 컨택 크기 감소에 따른 저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신소재 개발 이뤄져야 한다”
2022.10.0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변환경에 대변화가 일면서 관련 기업의 대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한 반도체대전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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