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by 성유창 기자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CES 2023에서 양산에 임박한 신차와 신기술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분야의 가까운 미래를 그렸다.
2023.01.05by 성유창 기자
BMW 2025년 콘셉트카는 차량 색과 패턴도 사용자 마음대로, 차량 앞유리에 띄워지는 정보량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차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차량이 헤드라이트로 웃으며 반겨준다.
2022.11.03by 성유창 기자
바늘과 7-segment LED로 기본적인 정보만 표시하던 계기판이 디스플레이에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시각적으로 더 다양한 정보를 보다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이와 같이 차량 내에 더욱 많은 디스플레이와 그래픽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5.16by 성유창 기자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의 발달로 운전자의 정보 과잉을 막는 HUD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HUD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 이전까지 안전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로 지속 발전할 전망이다.
2020.12.08by 명세환 기자
KETI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용 HUD 기술의 실감성을 높인 AR HUD 기술을 개발했다.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AR HUD 기술은 HOE 필름을 이용하여, 차량 전면 유리창을 통해 도로나 주변 지형지물에 영상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실감성 높은 광시야각 HU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2017.06.05by 김지혜 기자
현대차에서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인 소형 SUV ‘코나’에 컴바이너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HU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바이너형은 내장형이 아닌 차량에 HUD를 별도로 설치하는 형태이다. HUD는 차량의 현재 속도, 연료 잔량, 내비게이션 등을 운전자 바로 앞 유리창 부분에 이미지를 투영해 주어 운전자가 운전 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장치이다. 내비게이션 조작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전방 주시를 하지 않아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HDD(Head Down Display)보다 사각지대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HUD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실리콘 액정표시장치(LCoS), MEMS ..
2016.06.13by 신윤오 기자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테슬라 자동차의 첫 세단 ‘모델 S’에서 외견상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일종의 CID(중앙정보표시장치)이다. 이 확연히 눈에 띄는 17인치 터치스크린은 미래 자동차에서 디스플레이가 어떤 식으로 활용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을 이끌던 TV와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되면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이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로 일컬어지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최근 컨셉카에서도 디스플레이는 단연 차별화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에서 디스플레이는 편리성과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디바이스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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