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by 배종인 기자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주최로 개최된 옥토버테크 서울 2025(OktoberTech Seoul 2025)에서 ‘모빌리티 전동화 솔루션: 수소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동화 기술을 넘어 지속 가능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철학을 밝혔다. 김창환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물류까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1by 배종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참여해 국내 팹리스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본격 출발했다.
2025.04.21by 배종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 데이(Hyundai Motor Group Next-Gen. Hybrid System Tech Day)’를 개최하고, 한층 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성능, 효율, 승차감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4.04by 권신혁 기자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정식 개막을 앞두고 지난 3일 미디어브리핑이 진행됐다. 여기에서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최근 국내 정식 진출한 중국 BYD가 참여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5.01.15by 권신혁 기자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2032년 660억 달러로 약 92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 예상된다.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14개사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사를 다시금 강조하며 로봇 개발 플랫폼과 지원 솔루션을 핵심 비즈니스로 손꼽았다.
2025.01.10by 배종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州)에 있는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Fontainebleau Las Vegas)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5.01.09by 배종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SDV 페이스 카(Pace Car) 개발 프로젝트를 2026년 완료하는 등 SDV, 자율주행, SW, AI 등 핵심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
2024.11.27by 권신혁 기자
산업기술R&D종합대전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부 주최로 개최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R&D’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술 경쟁에 대응할 국내 우수 R&D 성과 시상과 각종 전시 및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2024.09.25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제어하고, 현대차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가전을 제어하는 등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시대가 본격화된다.
2024.09.13by 편집부
현대차동차와 GM의 MOU를 통해 얻게 될 긍정적 효과에 대해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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