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SK하이닉스에 대한 긍정 평가가 확대되고 있다. 영업실적 개선과 투자 여력 확대를 예상하며 낙관적인 전망이 대두됐다.
2023.11.13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초당 9.6Gb(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인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16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3.10.31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계 미래 기술 아젠다가 AI에 집중되고 있다. 기존 GPU를 통한 AI 연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IM 반도체가 솔루션으로 대두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리더십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유럽 산학연과의 교류의 장인 코리아 유레카 데이에서 AI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혁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3.10.27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익 면에서 적자가 지속되며 반도체 경기 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D램 실적이 AI 수요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가 현존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비트)를 구현한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상용화에 나섰다.
2023.10.21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Samsung Memory Tech Day) 2023’을 개최하고, 초거대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1나노급 D램을 업계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목표로 개발 중인 가운데, 10나노 이하 D램에서 3D 신구조 도입을 통해 단일 칩에서 100Gb(기가비트) 이상으로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0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며 국내 제조업 생산지수와 가동률에서 반도체가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09.20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져있지만 증가하는 AI 반도체 수요와 디바이스의 반도체 탑재 수요 증가로 미래 반도체 산업은 지속적인 인재 모집에 목말라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한 축인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3.09.18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는 데이터 학습량이 많을수록 우수한 결과를 내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면서 저전력·고속으로 작동하는 메모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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