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기술 트렌드와 표준 환경 속에서 국내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 적합성) 및 SI/PI(Signal Integrity/Power Integrity) 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를 중심으로 SI/PI/EMI/EMC 등 전파 환경에 대응하는 대책 설계와 기술들을 교류하면서 전문 역량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EMC Korea 2024 개최 준비로 바쁜 EMC기술연구회 김종훈 박사를 어렵게 만나 근황과 EMC 기술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7.01by 권신혁 기자
EMC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한국전자파학회 EMC KOREA 2024가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MC 분야 저명 연사의 기조 발표를 필두로 첨단 산업에서의 최신 EMC 기술 인사이트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6.26by 권신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05.10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IT제품 설계 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성능 저하와 오작동 등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한다.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와 각종 IT 디바이스의 소형화, 5G·6G 통신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전자파 환경에서의 노이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기기와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기획연재 시리즈인 ‘EMI/EMC 명사(名士) 대담’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첨단 IT 제품 개발을 위해 EMI·EMC 대책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EMI/EMC 전문가들을 만나 최신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03.28by 권신혁 기자
전원 전압 레벨 감소와 동작 주파수 증가로 인해 파워(Power) 및 그라운드(Ground) 노이즈에 의해 디바이스의 오작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P/G 노이즈로 인해 EMI 불량이 발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디바이스 동작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노이즈 저감 설계 기술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2024.02.02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이 각 분야의 과학기술과 결합·융합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전자파 분야에서도 AI를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전자파학회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전자파와 AI 융합의 미래 준비에 머리를 맞댔다.
2023.11.13by 권신혁 기자
모든 첨단 산업의 기반 기술이자 인프라 기술의 핵심인 전파방송산업에서의 최신 기술 및 성과 등이 공유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전자가 최신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3.11.07by 권신혁 기자
AI, IoT, 자율주행, 무선충전, 5G·6G 등 차세대 기술과 제품들의 출현이 가속화되며 전파 산업에서의 니즈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파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전파분야 취업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전파진흥주간 행사들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2023.10.23by 권신혁 기자
모빌리티 분야 발전 추세가 친환경과 전동화로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에서의 전통적인 EMC 접근으로는 전자파 간섭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3.09.04by 권신혁 기자
높은 데이터 대역폭과 저전력 요건이 필수적인 최신 패키징 공정에서 전자파 공학에 기반을 둔 전기적 설계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패키징 기술과 전자파 공학이 융합된 최신 기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