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by 이수민 기자
해외 진출기업의 유턴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수작업 위주의 복잡한 공정을 개선해주는 자동화 지원 사업이 닻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와이어링 하네스, 비접촉식 체온계, 수액 세트의 국내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서 2020년도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2020.09.23by 이수민 기자
누구나 쉽게 스마트공장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 서비스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0.09.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5G 콘텐츠, 융합 서비스, 인프라 장비를 시험·검증하기가 지금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G 기반 인프라 장비·단말·디바이스 및 융합 서비스 개발·시험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0.09.18by 이수민 기자
제조기업의 수익성 향상은 생산성, 전력 소비, 유지보수 효율 개선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서는 운영 전반의 시스템을 통합해야 한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비바와 협력하여 통합형 제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2020.09.17by 강정규 기자
오늘날 자동화된 제조 시설은 생산성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장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을 재가동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이에 맥심이 CAN 버스 트랜시버 MAX33012E와 RS-485 반이중 트랜시버 MAX33072E를 출시했다.
2020.09.11by 이수민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국내 자동화 설비 제조사인 러셀과 스마트팩토리 및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의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정부에서 진행 중인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2020.09.10by 이수민 기자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보급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제조데이터가 여전히 개별 스마트팩토리에 머물러 있어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중기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KT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8.31by 강정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을 위해 다쏘시스템과 협력하여 다온다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의 사업 아이템 설계, 공학해석,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창업기업에 제공한다.
2020.08.31by 이수민 기자
KT는 실내용 근거리 3D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조 원가가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이며, 하나의 레이저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여 최대 24개의 감지 선을 만들어 다가오는 위험을 확인한다. 또한, 감지한 공간을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AI 분석 기능으로 접근하는 장애물이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분한다.
2020.08.28by 이수민 기자
LS 일렉트릭은 노키아와 전력기기 자산 관리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노키아의 스페이스타임 자산 수명주기 최적화 플랫폼의 개념 검증을 수행하고, LS 일렉트릭 고객 전용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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