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6by 이수민 기자
힐셔는 15일, M.2 2230 포맷의 cifX 소형 다중 프로토콜 PC 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이더넷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을 위한 M.2 2230 Key A+E 포맷의 cifX 카드는 기존 혹은 신규 장치를 산업용 자동화 네트워크와 즉시 연결해주는 기술 플랫폼으로, 그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2020.07.15by 강정규 기자
KT가 5G 기업 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핵심이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OT와 IT 간의 상호 연결이 증가하면서 공격에 취약한 영역 또한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격리됐던 산업용 네트워크를 겨냥한 사이버 위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모싸는 OT 시스템을 예방적으로 보호하는 산업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2020.07.0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기존 서비스 대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월 단위 과금을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2020.07.0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아스코가 세계 최초로 이중 전력 접촉기 방식의 무정전 절체 스위치(CTTS)인 5000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TTS는 특정한 이유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력이 끊겨 비상 전원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정전을 경험하지 않고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
2020.06.30by 이수민 기자
KT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를 제조하는 기업 박원의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된 코봇과 플랫폼은 각각 근로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공장의 생산성을 높였다.
2020.06.30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청주공장에 LG유플러스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 AI 등 ICT 기술로 디지털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2020.06.28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북 익산에 있는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했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표본을 제안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이노베이션 허브를 구축했다. 허브 공간 내 컨트롤 타워에선 공장 운영시스템을 통해 조업 현황, 인력 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2020.06.17by 명세환 기자
KT는 현대로보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현대로보틱스의 지분 10%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지능형 서비스 로봇 개발, 자율주행 기술 연구, 스마트팩토리 분야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을, 현대로보틱스는 하드웨어 개발 및 제작을 담당한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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