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by 이수민 기자
정부가 제조업 부흥을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였다. 제조업 르네상스 추진을 통해 정부는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현재 25%에서 선진국 수준인 30%로 끌어올려 산업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다. 또 제조업 생산액 중 신산업과 신품목 비중을 16%에서 30% 수준으로 높이고, 세계 일류 기업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하여 수출규모기준 세계 4대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한다.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달성을 위해 정부는 4대 추진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7월 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기술 공유 및 에너지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를 체험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는 IoT 지원 및 상호 운영이 가능하다.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연결성에 대한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며,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발전된 기술력을 제공한다.
2019.06.17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드림텍의 새 공장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2018년 12월에 완공된 드림텍의 새 공장은 지상 면적 25,820㎡, 연건평 24,400㎡ 규모로, 기존에 4개로 운영되던 공장을 통합했다. 이 통합으로 인해 생산력이 향상된 반면, 전력 요구량도 늘어나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에 생산 현장 운영에 필수적인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고효율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드림텍에 제공했다. 신공장에는 에코스트럭처 빌딩과 에코스트럭처 파워가 통합·적용되었다.
2019.06.12by 이수민 기자
자동화되고 자율적인 시스템 사용이 증가하면서 공장에서 반복적이고 복잡한 수작업을 처리하는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고 있다. 반도체는 새로운 시대의 산업 자동화 장비의 중심에 있으며, 커넥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싱, 제어 및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반도체 제조사는 센싱, 신호 컨디셔닝, 디지털 신호 처리, 유선 및 무선 연결,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산업 고객이 직면한 과제를 파악해 OEM의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또 고객이 기술 혁신을 이루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기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용 부품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2019.06.07by 이수민 기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통해 ‘22년까지 스마트제조인력 10만 명 양성을 추진 중에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제조인력 양성을 위한 중기부와 고용부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세계 스마트공장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력 양성 현황 소개, 재직자 교육사례 발표,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궁금증 해결을 위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9.06.0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를 출시했다. 이저지 P5는 파워로직 마스터 제품군 중 하나로, IoT 기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되었으며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했다. 내장된 아크 플래시 보호 기능과 수준 높은 사이버 보안으로 더욱 까다로워진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요구 사항들을 충족한다. 인출형 타입의 하드웨어를 채택하여 설치 및 교체 과정이 간단하고 세팅 및 로직 입력을 포함한 교체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켜 가동 중단을 최소화한다. 국제적 통신 규약인 IEC 61850을 준수하며, 최신 PRP 아키텍처를 포함한 8가지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2019.05.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중소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5% 향상, 원가 15.9% 감소, 납기 준수율 15.5% 증가하는 등 경쟁력이 높아졌다. 또한,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용도 평균 3명이 증가하였고, 산업재해는 18.3% 감소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23by 이수민 기자
지난 10년간 물류 자동화는 큰 발전을 이뤘지만, 로봇은 대형 컨테이너에서 다양한 개별 항목을 골라 집어내는 인간 손의 정교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에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인간의 손가락처럼 움직이는 로봇 행크를 공개했다. 행크는 공압식 손가락 로봇으로 정교한 촉각과 미끄러짐을 감지하는 감각 시스템이 내장되어 물건을 집을 때 적절한 압력을 사용해 섬세하게 쥐고 잡는 인간의 손의 능력을 모방할 수 있다. 행크는 작고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하고, 연약한 물체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업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가치를 발휘할 전망이다.
2019.05.21by 이수민 기자
모싸가 지난 16일, 서울에서 아시아 IIoT 솔루션 파트너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 모인 모싸의 솔루션·아태지역채널 파트너들은 각자가 보유한 IIoT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공유했다. 모싸의 이번 아시아 IIoT 솔루션 파트너 포럼에는 한국, 대만,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에서 다수의 모싸 솔루션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IIoT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성공 사례와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모싸는 I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에지 투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산업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
2019.05.17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전사적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IIoT 기반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여러 업무 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인터페이스에 통합 표현 된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기관리가 가능해 사업 수익성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산업 현장의 계측장비에 대한 지속적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 및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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