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by 권신혁 기자
미국 난냉방공조학회에서 주최하는 AHR 엑스포에 1,800여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전자의 쌍두마차 삼성과 LG가 참가해 최신 실외기·공조 시스템을 선보인다.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2025 AHR 엑스포’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해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소개했다.
2025.02.04by 권신혁 기자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B2B 사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조성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매장·사무실·학교·교통수단·호텔 등 주요 B2B 고객의 현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ID(Information Display)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01.13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에서 2025년 새해도 AI는 여전히 핵심 키워드로 강조된다. 가전·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AI 에이전트’, ‘AI 홈’, ‘개인화된 AI’ 등 AI 앞뒤로 특성화된 정체성을 표방했다. CES 2025를 통해 LG, 삼성은 AI 홈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향후 관련 시장 격돌이 예상된다.
2025.01.13by 배종인 기자
Chat GPT로부터 촉발된 AI(인공지능)의 방향은 이제 전자기기를 벗어나 의료, 가전, 주거, 콘텐츠 소비, SDV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개인화를 중심으로 발달하며, 소비자용 디바이스의 성능 개선 및 연결설 극대화에서 고부가 제품의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듯 지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는 기존의 AI 기술 소개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개인화된 AI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2025.01.10by 배종인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2025 SDV Innovator Awards)’를 수상했다.
2025.01.07by 권신혁 기자
2025년 새해를 주도할 시장 키워드는 무엇이 될지 각 글로벌 리딩 기업별 헤게모니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LG는 ‘공감지능’을 통한 AI 홈·공간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비전을 드러냈다.
2025.01.06by 권신혁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으로 7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5에서 고객의 공감지능(AI) 경험을 다양한 공간으로 연결·확장하는 일상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4.12.18by 배종인 기자
모빌리티를 위한 안정적이고 인증된 소프트웨어의 선도기업인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와 글로벌 전자제품 선도기업인 LG전자는 MOU를 체결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클러스터 컨트롤러를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고성능 컴퓨터(HPC)의 공동 연구 및 프로토타입 개발에 나선다.
2024.12.05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차량 안전에 대한 기준이 계속 높아지면서, 사고를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 기술도 더욱 주목받는 추세다.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안전평가에서 인캐빈 센싱을 중요한 항목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빠른 시장 성장과 기술 발전이 예상된다.
2024.12.02by 배종인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LG전자 평택칠러공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2030년 33억달러로 연평균 14%의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AI 데이터 센터의 핵심 인프라인 칠러 시장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이 총력 공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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