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8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와 디지털화 가속으로 ICT 업계는 때아닌 호황과 기회를 맞이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트너가 조직의 운영 복원력에 중점을 둔 유망 전략기술들을 선정했다. 행동 인터넷이나 분산 클라우드를 비롯한 9가지 기술을 통해 다가올 2021년을 대비해보자.
2020.12.21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각종 IoT 서비스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갈수록 커져가는 데이터 볼륨과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른 서버의 과부하 문제, 모든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도 고민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가 발생한 장소나 가까운 곳에서 실시간으로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에지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다.
2020.12.17by 강정규 기자
아비바가 미국 텍사스 소재의 산업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인 OE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의 산업 교육 솔루션인 유니파이드 러닝에 OEG의 원격 3D 교육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OEG의 교육 관리 시스템, 운영자 교육 시뮬레이터와 연계하여 주문형, 체험형 교육 과정 라이브러리도 구축된다.
2020.12.14by 이수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이 차세대 스마트닉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속화 연구와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FPGA 개발을 위한 툴, 라이선스, 개발 키트,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12.09by 이수민 기자
SK인포섹 EQST 보안전문가 그룹이 2021년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공개하며 내년에 발생 가능성이 큰 5대 사이버 위협을 발표했다. 5대 위협은 제조 분야 산업 제어 시스템 공격, 방어 체계 우회 랜섬웨어 공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보안 요소 증가, 온택트 환경 악용 보안 위협 등이다.
2020.12.08by 강정규 기자
레노버 DCG가 단일 툴 세트로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에지부터 코어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는 저지연의 올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분석과 AI 배포 역량을 높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한다.
2020.12.01by 강정규 기자
KT가 AI, IoT, 빅데이터, 데브옵스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DX 플랫폼을 출시했다. KT DX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기업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기업고객은 전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2020.12.03by 이수민 기자
깃랩이 프로토콜 퍼즈 테스팅 및 DAST API 테스팅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피치테크와, 커버리지 가이드 테스팅을 제공하는 연속 퍼즈 테스팅 솔루션 업체 퍼지트의 통합을 완료했다. 이번 통합으로 깃랩은 보안 기능 고객에게 자동 데브옵스 보안 테스트 배포에서 취약성 관리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2020.11.25by 이수민 기자
Arm이 자체적인 AI 연산이 가능한 IoT 디바이스 개발과 출시를 가속하기 위해 Arm 플렉서블 액세스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새로운 보장 사항도 추가했다. Arm은 앞으로 출시할 모든 Cortex-M, Ethos-U 제품들을 출시하자마자 플렉서블 액세스에 포함키로 했다.
데이터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연료이며, 데이터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AI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통찰력을 확보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바이오테크, 헬스케어를 비롯한 디지털 제조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는 델 EMC 레디 솔루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서비스형 HPC와 AI를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