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by 최인영 기자
최근 헬스케어에 빅데이터, 클라우딩,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SaMD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의료 이미지 분석,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로봇 수술 등에 ICT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인공지능 시장 중 CAGR이 가장 높은 분야다. 한국은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높은 성장가능성을 지닌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솔루션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사가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 환경에서 자사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PoC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어스톤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개념검증을 지원하므로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고객들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술과 개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2020.01.14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미국 쎄렌스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WebOS Auto 기반 IV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차량 내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음성인식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차량 제조사나 티어1이 고객에게 최첨단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에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설비가 생산하는 데이터양은 초당 수백만 태그에 이르기 때문에 클라우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소와 압축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MS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등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음성제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구축에 힘을 모은다.
2020.01.09by 최인영 기자
블랙베리가 아마존 웹 서비스와 협업해 IoT를 적용한 차내 애플리케이션용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차량 제조사들은 이를 활용해 커넥티드카,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머신러닝 모듈을 제조할 수 있다.
블랙베리가 차세대 커넥티드카 구현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반 차량 솔루션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였다. 이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과 QNX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으로 OEM사 및 차량 설계자들은 이를 활용해 개발시간을 단축하고 연구에서 생산 및 양산에 이르는 단계별 이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2020.01.06by 이수민 기자
지난해 구축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1,400여 종의 데이터를 과기정통부가 1월 내로 차례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신뢰성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유통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 공통 기준을 마련 및 적용하고 타 플랫폼 및 센터와 연계 확산이 추진된다.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민간 기업 및 기관의 참여 확대도 모색한다.
2020.01.03by 최인영 기자
안랩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위협을 전망했다. 주요 예상 위협으로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본격화, 클라우드 보안 위협 대두, 특수목적시스템 및 OT 보안 위협 증가, 정보 수집 및 탈취 공격의 고도화, 모바일 사이버 공격방식의 다변화 등 5가지다.
2019.12.23by 이수민 기자
2019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작업이 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IT 서비스 시장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전년 대비 3.3% 성장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주요 산업에서 등장하는 단일 프로젝트 규모 축소로 대규모 사업의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성장세 조정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은 클라우드의 도입 확대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증가하겠지만, 전이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로 인한 시장 성장세 조정 양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