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새로운 클라우드형 보안 서비스 모델 창출을 위해 시범서비스를 추진핟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 생산센터 입주 업체 대상으로 희망 기업에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해외 주요 기업들은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보안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반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클라우드 맞춤형 보안 서비스 기술 개발 및 시범 서비스를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2017.11.17by 명세환 기자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릿 클라우드 연결의 핵심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시스템을 동일한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치 한 개의 시스템처럼 사용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물리적 시스템간 통신에 대한 보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2017.11.13by 편집부
현재 대부분의 미디어 서비스 제공자들은 자신들만의 관리/운용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형태로 Migration 하기 위해서는 당장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Global 영역의 Cloud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Amazon이나 MS등 대형 Cloud 사업자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한 Customize를 하여 사용하는 접근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2017.10.24by 김자영 기자
퀀텀이 12 월부터 자사의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스토어넥스트(StorNext) AEL 아카이브 시스템에 LTO 울트리움 8 세대 기술(LTO Ultrium format generation 8 technology)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신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 배 많은 용량 및 20 %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토리지가 특징인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시켰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2017.10.12by 김자영 기자
카미나리오는 오늘 연구조사기관 프리폼 다이내믹스(Freeform Dynamics)의 보고서를 인용해 데이터베이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혁신의 기폭제로서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300여명의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리폼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가 데이터베이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다. 복수 응답으로 가상 서버 호스팅 51%, OLTP 48%, VDI(데스크톱 가상화) 34% 순으로 조사됐으며, 이밖에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실시간 분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9.26by 김자영 기자
오라클은 클라우드 솔루션의 자동화와 탄력성은 높이면서도 비용은 낮춘 새로운 프로그램, ‘BYOL’(Bring Your Own License to PaaS)’과 ‘유니버설 크레딧(Universal Credits)’을 9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오라클 본사가 있는 레드우드 쇼어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래리 엘리슨 회장이 직접 소개하며 화제가 된 신규 프로그램들은 업계 최저 비용으로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7.09.25by 김지혜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고성능 ‘오리진 스토리지 (Origin Storage)’ 프로모션을 발표하였다.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지’를 60일간 무제한 스토리지 용량은 물론, 전문가의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 만한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al private fiber backbone)을 ..
2017.09.21by 김지혜 기자
?공공기관, 민간기업,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술을 공간정보의 관리와 활용에 적용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전용 클라우드 정책 포럼을 20일 서울 웨스턴 조선포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가, 클라우드 정책기관 담당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클라우드, 공간정보와 관련된 주제 발표와 함께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방향,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소개, △공간정보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방향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클라우드는 공간정보의 처리를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을 제공한다면 민간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공간정보에 대한..
2017.09.13by 김자영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리더기업인 업데어(Upthere)의 자산 인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인수로 업데어의 클라우드 전문 기술 및 인력을 확보해, 컨슈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2017.09.08by 김지혜 기자
“인터넷 환경이 변함에 따라 기업들이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윤석인 기술이사는 8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CDN 기술동향 및 기술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미디어로 가면서 다양한 접속 디바이스, 전송되는 다양한 파일 유형, 커넥션 속도, 전송(딜리버리) 방법 등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송되는 콘텐츠의 오브젝트 크기, 라이브러리 크기, 사용자 수, 오브젝트 인기도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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