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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amsung)은 대한민국의 기업집단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등의 ICT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1분기 선방했지만 2분기 불투명... 삼성전자,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2020.04.29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매출 55.33조 원, 영업이익 6.45조 원이라는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서버와 PC용 부품 수요 증가 등으로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선 제품믹스 개선과 중소형 OLED 고객 다변화 지속 등으로 0.2조 원 증가했다.
삼성전자 5G 장비에 자일링스 ACAP 탑재된다

2020.04.1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5G 상용화를 위해 자일링스의 버설 ACAP을 채택했다. 고집적, 멀티코어,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인 버설 ACAP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통신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韓 스마트폰 시장 감소세 지속된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감소세가 지속할 전망이다. IDC는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출하량이 약 1,706만대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지속적인 시장 위축을 전망했다.
삼성물산, 집 스스로 입주자에 맞춤형 환경 제안하는 "래미안 A.IoT 플랫폼" 개발

2020.04.09by 이수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삼성SDS와 협업하여 AI와 IoT를 결합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홈 IoT 플랫폼에 AI 시스템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익숙한 맞춤형 환경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한다.
[5G 상용서비스 1주년]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은?

2020.04.03by 이수민 기자

2020년 4월 3일은 세계 최초의 5G 상용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이다. 5G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종합해서 파악하고 미래를 반추해본다.
"0.02nm 카메라로 찍고, AI로 입체 구조 파악" 국내 연구진, 나노입자 3D 촬영 기술 개발 성공

2020.04.03by 이수민 기자

IBS 나노입자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 연구팀이 0.02nm까지 관찰할 수 있는 분석기법을 개발, 개별 나노입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나노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결정하는 표면 구조를 직접 관찰하고, 표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1세대 10나노급 EUV D램 양산체제 구축

2020.03.25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EUV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1세대 10나노급 DDR4 D램 모듈 100만개를 고객사에 공급하며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EUV를 이용해 만든 4세대 10나노급 D램은 1세대 10나노급 D램 대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배 높였다.
삼성SDS, 글로벌 모바일 보안 공략 가속화

2020.03.24by 최인영 기자

삼성SDS가 최근 이탈리아 국방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하면서 자사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 EMM의 보안 기능으로 이탈리아 정부 기관에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 등급별 보안 정책에 따른 단말기 관리 및 원격 제어, 네트워크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크기 줄이는 PMIC 2종 선봬

2020.03.2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완전 무선 이어폰(TWS) 설계에 최적화된 PMIC를 선보였다. MUA01과 MUB01은 각각 10개와 5개 내외의 다양한 칩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더 넓은 배터리 공간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두 칩은 갤럭시 버즈+에 탑재되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강화하고 해외 5G 사업 진출한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2019년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한 매출 230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이었다. 김기남 부회장은 AI 전용 반도체, 폴더블 폰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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