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3.4inch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 손실과 간섭 현상을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9.01.23by 이수민 기자
AI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어가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 머신 러닝, 자율주행 등의 다양한 이슈가 등장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작년보다 26명 늘어난 120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가가 방대한 지식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469개 업체가 2037개의 부스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2천 개가 AI 서밋, MEMS & Sensor 서밋, 스마트 매뉴팩처링 포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테스트 포럼, SEMI 기술 심포지엄(STS), 마켓 세미나, 구매상담회,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 국제 표준 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2019.01.15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AHR 엑스포에 참가하여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8년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19.01.14by 이수민 기자
4,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CES 2019가 4일간의 장정을 끝마쳤다.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기업들이 집결하는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5G라 할 수 있겠다. AI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구글과 아마존은 자사의 AI 서비스인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전시회장 곳곳에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도록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5G 네트워크는 AI를 보조하는 동시에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2019.01.12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기술, 금형, 계측, 설비, 품질 등의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삼성명장은 최고 수준의 전문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 보유, 후배 양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 경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2019.01.0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와 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솔루션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2019.01.07by 이수민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초일류, 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협력해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에 탑재한다.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트너가 2018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7년 대비 13.4% 성장한 4,76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가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31%에서 2018년 34.8%로 증가하면서 최대 반도체 부문으로서의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에부터 시작된 메모리 시장의 침체와 미중 무역갈등으로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2019.01.0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부터 측정 및 분석, 포집과 분해에 이르기까지 전체 사이클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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